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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바이크의 추억, 그러나 지상 최대 박람회가 추억 속에만 남지 않기를…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적인 바이크쇼가 모두 취소되었다. 신제품과 신기술을 발표하고 바이어와 매니아들이 붐비던 축제의 장이 막힌 것이다. 대신 자전거가 새롭게 각광받으면서 세계적으로 공급부족의 몸살도 앓고 있다. 그동안 필자가 다녀온 유로바이크를 추억하며 지면에 다루지 못한 자전거와 유럽인들이 자전거를 바라보는 여유로운 표정을 소개한다 코로나로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또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 전 세계 자전거산업에도 변화가 있었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