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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자덕 Life소재부터 사이즈 측정과 조립까지, 프레임을 바꿔보자! 처음 자전거를 살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든 부품이 달려있는 완성차를 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점차 자신만의 취향이 생기고 나면 완성차의 구성은 더 이상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이때부터 완성차에서 많은 부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바꾸게 되는데 그렇게 대부분의 부품을 내 스타일대로 맞추다보면 어느 순간 더 이상 바꿀 부품이 없음에도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 마지막 부품, 프레임을 바꿀 차례가 온 것이다. 기자와 함께 프레임을 바꿔보자! 글 유병
20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