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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아래 관광거점인 삼지연에서 바라본 남북 포태산 연봉. 두 산 사이의 거리는 8km이고, 삼지연의 고도가 1390m나 되어 비고는 900~1050m 정도로 크지 않다 삼지연을 사이에 두고 백두산의 맞수처럼 솟아 있는 남북 포태산 연봉. 남포태산 오른쪽의 넓은 계곡은 백두산처럼 화구호를 이루지 못하고 터져버린 분화구로 보인다포태산 연봉 주변의 산세. 남포태산과 백사봉(2056m) 사이에 분화구 골짜기(가림천)가 흘러내리고, 오른쪽 아래 장군봉(2108m)은 거대한 암벽을 이루고 있다 북한에는 드물지 않은 세 자리 산 이름은 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