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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선이 처녀 출전하여 승리를 거뒀던 ‘사천 바다’. 거북선의 참전으로 해전의 페러다임이 바뀌게 되었다. ‘선진리 성’ 아래 바닷가에 세워진 ‘거북선’(용머리)이 430년 전에 있었던 전투를 기억하고 있다(사천시 용현면 선진리)글/사진 이홍희(전 해병대사령관)‘조선 수군 연합함대’는 1592년 5월 7일∙8일에 실시한 ‘1차 출정’(옥포∙합포∙적진포해전)을 통하여 일본군과의 첫 전투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 인해, 일본군이 구상했던 수륙병진전략은 전쟁 초기부터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수륙병진전략 : 육군이 지상으로 공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