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고정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고SUS420 스테인리스로 더욱 견고한 멀티툴 에어스미스 발리8 2019 아웃도어 합동전시회에서 아이엘인터내셔널이 선보인 에어스미스의 발리8을 소개한다. 8개의 공구가 탑재된 발리8은 휴대성은 물론, 90° 고정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고 휴대용 공구에서는 보기 드물게 견고한 소재를 채택해 일반 공구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멀티툴 발리8은 외관상 일반 휴대용 공구와 비교해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유심히 살펴본다면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그것이 실사
가죽 바테이프가 2만원대? 오스탈레띠 소가죽 바테이프오스탈레띠의 소가죽 바테이프를 소개한다. 오스탈레띠는 지난호에 소개한 바 있듯이 엄청난 가성비를 지닌 브랜드다. 가성비를 무기로 앞세워 자전거 동호인의 데일리 바이크웨어로 자리매김한 오스탈레띠. 오스탈레띠에서 출시한 소가죽 바테이프는 의류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가성비는 물론, 훌륭한 품질까지 갖췄다 오스탈레띠 소가죽 바테이프는 일반 바테이프 같은 박스가 아니라 짧은 지관통에 담겨있다. 제품 포장에서부터 차별화가 느껴진다.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관통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바테
메트 패러슈트 MCR MIPS풀페이스 헬멧의 혁명메트의 풀페이스 헬멧인 패러슈트 MCR은 충격시 헬멧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충격을 줄여주는밉스(MIPS)가 적용되어 안전성을 최고조로 높였다. 페러슈트만의 특징은 풀페이스 헬멧이지만 턱을 보호하는 하단부가 탈착 가능해 풀페이스로 활용하다가도 일반적인 하프 헬멧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21개의 통풍구로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며 색상은 총 여섯가지가 있다. 가격 43만원. 카스텔리 알파 RoS 자켓동계라이딩을 커버할 단 하나의 자켓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혹한기까지 모두 활용
자전거생활 11월 추천 뉴바이크첼로 XC 50첼로의 XC 50은 알루미늄 하드테일이 갖고 있어야 할 모든 덕목을 갖춘 준수한 모델이다. 시마노 XT와 SLX가 절묘하게 조합되었고, 락샥 100㎜ 트래블 서스펜션으로 험로를 빠르게 주파하는데 특화되었다. 이름이 XC인 만큼 ‘크로스컨트리 그 자체’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XC 50의 2020년형은 M1 레이스 지오메트리로 구성되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145만원의 가격으로 그 매력에 방점을 찍는다. 2020 e원식스티 10k지난달 본지 표지를 장식했던 메리다 eMTB e원식스티 10k가
아이엘인터내셔널과 알팩닷컴 등 여러 회사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합동 전시회가 지난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과천 가원미술관에서 열렸다. 아웃도어 용품을 총 망라해 매년 두차례 개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새로운 브랜드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을 추려봤다. 알팩닷컴, 친환경을 강조한 버프소개 전시회의 한 축을 담당한 알팩닷컴은 스페인의 유명 멀티 헤드웨어 브랜드 버프의 제품으로 전시장 한 면을 장식했다. 버프는 몇해전부터 전세계적인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기조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시원함을 위시한 쿨넷, 자외선
*본 이벤트는 주최측의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나눅스네트웍스에서 취급하는 '레이저'와 '카머'의 신형 헬멧을 북악 팔각정에 위치한 위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레이저 헬멧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모델 '센츄리'와 카머에서 개발한 '피엔자'모델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북악 팔각정으로 야간라이딩을 즐기러 온 라이더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에게는 음료와 쿠키 쿠폰이 지급된다. 레이저 센츄리 외에도 불릿2.0, 블레이드+ 모델이 전
디자인과 핏을 중심으로 모조리 써보고 남기는 후기 사이클링 고글 19종 피팅 리포트 자전거를 탈 때 헬멧 착용이 의무화 될 정도로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꼭 착용해야 한다는 정도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이클링 고글은 써도 안 써도 그만이라고 이야기하는 초심자들이 많은데, 사실 고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밝은 빛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은 기본,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만큼 먼지와 날벌레 등 각종 비산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보호에 이어 성능 역시 중요하다. 바람을 가르고 달리는 자전거의 특성
(주)나눅스네트웍스는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올해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과 레이저 헬멧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전거 종목에 출전하는 LX사이클링팀과 권진욱 선수, 철인 3종경기에 출전하는 김지환, 허민호 선수에게 댓글로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로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10월 15일(화)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전의 경우, 대부분의 종목들이 서울, 인천, 경기권역에서 진행되는데 반해, 자전거 종목은 강원도 양양군에 일원에서 펼쳐진다.LX사이클링팀의 주요경기는 크게
지난 9월 27부터 3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 TDK 스페셜에서 드라마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해 첫 출전해 최하위권으로 대회를 마감했던 탑스피드 권대영 선수가 올해는 예선부터 1위로 마감하더니, 끝내 본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종합2위는 수티스미스-펠트의 윤중헌 선수가, 3위는 와츠레이싱의 다니엘 마쿼트선수가 차지했다. 올해의 2019 투르 드 코리아는 강원도 일대에서 3일간 펼쳐졌다.첫날인 27일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드넓게 펼쳐진 서킷 39.1km를 자전거로 질주했다.
안전, 핏, 디자인 3박자를 고루 갖춘 레이싱 헬멧카머 피엔자올해 초 카머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탄생시킨 ‘프렌다’ 헬멧을 선보인 바 있다. 프렌다는 캐주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어떤 용도로 써도 잘 어울리고 안전한 헬멧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카머는 ‘피엔자’를 내놓았다. 레이싱 헬멧으로 제작된 피엔자는 한국인 두상에 최고로 적합한 핏을 찾아냈고, 디자인 또한 여느 수입 제품에 뒤지지 않는다. 프렌다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끌어냈던 ‘쇼크 프로텍션 시스템’은 피엔자에도 적용되어 가장 기본인 안전을 먼저 챙기고 있다. 안
▲예거 벤츄라S▲예거 아스펜S 스램이 MTB용 12단을 내놓으면서 스프라켓 코그는 더욱 크고 촘촘하게, 크랭크는 작은 싱글체인링 하나만으로 커버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MTB의 12단 구동계는 주로 상급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입문자들에게는 문턱이 높았다. 지엘앤코는 스램 SX 구동계의 출시와 함께 스램 SX가 적용된 카본 하드테일 예거 벤츄라와 알루미늄 하드테일 아스펜을 선보여 그 문턱을 크게 낮췄다.예거의 하드테일 라인업은 크게 티타늄 프레임인 쿠거, 카본 프레임이 적용된 벤츄라, 알루미늄 프레임인 아스펜으로
로드바이크 구동계에서 가장 먼저 12단 구동계를 선보인 것은 캄파놀로다. 지난해 등장한 수퍼레코드와 레코드 그룹세트는 세계 최초로 등장한 로드바이크 12단 구동계다. 이후 스램에서도 무선 전동기능을 앞세운 레드와 포스 eTap AXS를 출시해 이제 12단이 주류를 이루려나 싶은 찰나였는데, 캄파놀로가 플래그십인 수퍼레코드에 이어 코러스까지 12단으로 출시함으로써 12단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렸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12단 코러스를 발표하면서 캄파놀로는 레코드와 수퍼레코드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코러스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주요특징을 캄
무결점 eMTB메리다 e원식스티 10KMERIDA eONE.SIXTY 10K메리다의 e원식스티가 돌아왔다. 지난 7월 오디바이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국내에 공개된 e원식스티는 알루미늄 프레임에서 벗어나 카본의 옷을 입었다. 배터리는 전작과 달리 다운튜브 하단에 수납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앞뒤 휠 사이즈를 다르게 설계해 돌파력은 높이면서도 민첩한 조향성을 살렸다. 과열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막기 위해 헤드튜브에는 ‘써모게이트’라는 열배출구를 배치하는 등 eMTB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과시한다.메리다 e원식스티는 국내 동호인의
메리다코리아에서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스트라바를 통한 추석 라이딩 이벤트를 연다.추석 연휴기간동안 메리다 라이더에 한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휴기간 중 최장거리를 한번에 달린 사람과 연휴기간동안 가장 많은 라이딩 거리를 축적한 라이더를 추첨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스트라바 '메리다코리아' 클럽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한 경품증정과 매일 열심히 라이딩을 즐긴 사람을 위한 '개근상' 경품도 준비되어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포츠 SNS인 '스트라바'를 다운받아 로그인한
위아위스에서 두달간 컬러커스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챔피언탄생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9월,10월 중 위아위스 WAWS-pro, WAWS-G disc, WAWS-G 프레임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크롬색상은 제외된다.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 31일 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위아위스 취급점으로 문의.
오디바이크에서 9월 1일부로 메리다의 '17, '18식 전기자전거 할인판매에 돌입했다.전.찬.시(전기자전거를 마련할 찬스적 시점)라는 재미난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할인에는 eMTB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메리다의 지난 연식제품을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각각 퍼포먼스, 스포츠, 어반 장르로 구분된 총 12가지 모델이 그 대상이다. 퍼포먼스 라인업에는 풀서스펜션이 장착된 'e원.트웬티 900e', 'e.원.트웬티 800', 'e원.식스티 900
지금 한창 진행중인 UCI 주니어 2019 Tour de DMZ 국제대회에 카머 피엔자(FIANZA) 헬멧이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카머(KARMOR)는 2019 Tour de DMZ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공식적으로 개인종합 우승자(옐로우), 스테이지 우승자(화이트), 킹 오브 마운틴 우승자(KOM)에게 주문 제작된 피엔자 헬멧이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에게는 피엔자(FIANZA) 헬멧이 부상으로 함께 지급된다. 이번 대회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헬멧이다. 그동안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던 대회에서 KOM,
국내 최대 동호인 자전거 대회인 경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프로 선수들이 달리는 대회의 외전격인 이 대회는 국내의 실력파 동호인 팀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9월 2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총3일간 치러지며, 인제에서 시작해 강릉, 삼척을 아우르는 강원도 순환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인제 코스는 자동차경주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총 39.1km의 평지코스로 스프린터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둘째날 강릉 코스는 강릉
전동킥보드도 삼천리자전거라면 OK!데프트 30 최근 거리에는 공유 자전거에 이어 공유 전동킥보드까지 등장했다. 전기자전거를 타면 힘들이지 않고도 먼 거리를 갈 수 있지만, 그 가벼운 페달링마저 귀찮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 같다. 꽤나 푸념하는 듯 보이지만 기자도 가끔 전동킥보드를 타곤 한다.기자의 집은 지하철역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애매한 거리인데, 오르막이 심해 걸어 올라가면 상당히 고역인 장소에 있다. 경사도로 치면 12% 수준의 오르막이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집앞 주차장에 공유 전동킥보드가 왕왕 보이기 시작하더
참가접수 9월2일 오픈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함양그란폰도는 동호인이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오도재와 지안재 등 아름다운 코스를 담아냈다.의 대회 첫날인 19일은 경남도지사배 힐클라임 ITT대회, 20일은 메인이벤트인 메디오폰도와 그란폰도가 열린다. 특히 이번 ITT 대회는 힐클라임인 만큼, 로드와 MTB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거리3.6km, 고도 427m, 순간 경사도 최대 40%에 육박할 만큼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