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명품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다.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 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 제도로, 소비자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알톤스포츠는 스마트모빌리티 브랜드 ‘이-알톤’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에 전기자전거 및 스마트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금산인삼첼로의 2019년, ‘TDK도 전국체전도 이상 무’-금산군청 사이클팀 금산인삼첼로, 2019년 굵직한 대회들 앞두고 자신감국내 최대 자전거 축제인 2019TDK(투르 드 코리아)를 목전에 둔 지난 5월 30일, 취재진은 훈련중인 금산인삼첼로 팀과 만나기 위해 음성 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올해 금산인삼첼로는 선수진에서의 많은 변화로 팀의 성적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정통 에어로바이크로 탈바꿈한 첼로의 엘리엇을 통해 한층 더 포디움에 가까워졌다. 지난 5월30일 취재진은 인터뷰를 위해 금산인삼첼로 팀이 훈련중인 충북 음성군을 찾았다
안 타봐도 70%는 알 수 있다! 전기자전거 제원표 제대로 읽기 전기자전거가 활성화 되어감에 따라 많은 이들이 전기자전거를 어떻게 골라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전기자전거는 무조건 타봐야 한다. 타보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성능의 모델을 고르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실제로 시승을 충분히 해보고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하지만 제품의 제원표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능력을 가지면, 실제 전기자전거의 성능 70% 이상은 파악할 수 있다. 나머지는 실제로 타봐야 하는 부분이다. 전기자전거 제원표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을 알
전기자전거의 맛을 알아버렸다면…이제 눈높이를 높여볼까?첼로 불렛 ST 작년 초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저가형 전기자전거 전쟁은 아직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 전쟁이 길어질수록 전기자전거의 경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바람직한 징조다. 메이저 제조사 기준 60만원대까지 진입해 가성비를 극대화한 제품이 수두룩한 요즘이기에 전기자전거는 시장 확대에 날개를 달았다. 이렇게 전기자전거의 편리함에 눈 뜬 사람들은 “이것도 이렇게 편한데… 대체 비싼 건 얼마나 좋은 거야?” 하는 의문을 품게 될지도 모른다.불렛의 이
서울 대만무역센터(TAITRA)에서 오는 6월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타이베이사이클쇼&타이스포 설명회를 개최한다.타이베이사이클쇼는 세계 최대 자전거 컨퍼런스로 잘 알려져 있고, 타이스포는 모든 스포츠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회다. 두 전시 모두 우리나라 기업들의 참가 및 관람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를 통해 꾸준히 뚜렷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서울대만무역센터와 타이스포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업계관계자는 물론,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기자전거보다 편하고 가벼운 이색 전동스쿠터 e알톤 이코어 S8 사실 전동킥보드를 다룰 때부터 언젠가 이런 제품에 대해 논할 때도 오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바로 전동스쿠터다. 표현이 달라지니 뭔가 거창한 차이가 있나 싶겠지만 딱히 그것도 아니다. 전동스쿠터인 e알톤의 이코어 S8은 몇가지 특성을 제외하면 전동 킥보드와 많이 닮아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몇가지 특성이 이코어 S8을 정의한다. 앉아서 탈수 있는 안장, 후미에 장착된 바구니, 전동킥보드 보다는 살짝 커진 바퀴 사이즈 등…. 이러한 사소한 차이로 인해 이코어는
2019 투르 드 코리아서울, 군산 2개의 순환코스와 순환코스와 천안~고성 코스로 이루어진 2019 TDK 코스 코스 투르 드 코리아의 2019년 대회가 오는 6월 12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5개의 스테이지로 자웅을 가리게 된다.대회 첫날은 군산의 순환 코스를 돌게 된다. 매년 대회 마지막 날 서울 코스가 순환코스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군산의 첫 번째 스테이지 역시 순환코스로 꾸며지게 되었다.둘째날 부터 선수들은 군산에서 천안으로 이동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3일에 걸쳐 고성까지 도달하는 코스
6월 뉴바이크CELLOBULLET ST첼로 불렛 ST 작년 등장한 이후 의외의 선방을 이어온 불렛 시리즈의 후속작은 전작처럼 MTB가 아닌 시티바이크인 불렛 ST다. 탑튜브는 없고 리어랙이 달려 편의성을 강조한 시티바이크 형태지만, 성능은 여느 eMTB 못지않다. 시마노 스텝스 e6100 드라이브 유닛에 탈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했고, 누가 타도 편안한 가변형 스템을 장착했다. 가격 275만원 MERIDAe.ONE-SIXTY메리다 e원식스티 엔듀로 eMTB에서 독보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메리다의 e원식스티는 라이딩 재미를 극한으
MTB를 상상하면 통쾌한 다운힐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그 짜릿함을 위해서는 숱한 오르막을 오르는 힘겨움도 감수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전기가 가장 필요한 자전거 장르는 단연 MTB라고 할 수 있다.오디바이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eMTB의 도입을 위해 힘쓰는 회사다. 메리다 eMTB는 오디바이크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데 그 라인업이 20가지를 훌쩍 넘는다. 물론 인증문제 등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다른 브랜드의 eMTB는 5가지 미만으로 선택폭이 좁아 eMTB의 부흥을 말하기는 부끄러운 수준이다.오디바이크는 다양
지엘앤코에서 스램 이탭 AXS × 짚(ZIPP)휠셋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선 전동 구동계 스램 이탭 액세스(SRAM eTAP AXS)를 구매하면, 짚(ZIPP) 휠세트 구매시 70만원 가량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행사는 5월 31일 까지이며, 2월 출시 후 국내 지엘앤코 정식 대리점에서 스램 이탭 AXS(레드, 포스 무관) 그룹셋을 구매했다면 시리얼 인증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짚 휠세트 이용자가 스램 이탭 액세스를 구매할 때에도 전용 허브인 XDR 허브바디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1위 자전거 브랜드 삼천리자전거에서 리뷰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천리자전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 자전거 완성차 정규모델을 구매했다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응모기간은 6월 23일까지이며 본인의 SNS, 자전거 커뮤니티 등에 작성된 후기로 응모할 수 있다. 1등에게는 이어팟이 증정되며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신세계상품권등의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전기자전거와 함께 새로운 자전거 트렌드의 한 축인 그래블바이크는 전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많은 브랜드는 그래블바이크와 관련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라이더들은 그래블바이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그래블바이크라는 장르에 대한 동호인들의 생각은 ‘이름만 들어본’ 생소한 장르이기도 하다. 때로는 빠른속도로 달리고 때로는 험로를 주파하기도 하는 그야말로 어디든 빠르게 달린다는 전천후의 특성을 지닌 자전거 같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다재다능함이 ‘애매함’으로 표현되는 특유의 상황을
세계1위 방수가방인 독일 오르트립의 국내 공식수입사인 아이엘인터내셔널의 2019 상반기 신제품 전시회가 과천 가원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오르트립은 물론, 자전거용 어댑터 브랜드 릭센카울, 라이트 브랜드 부쉬엔밀러 등 다양한 신제품이 소개됐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은 자전거용 트레일러 전문 브랜드 '캐리프리덤'의 'Y트레일러'. Y트레일러는 자전거 후륜에 암을 결착해 짐받이로 사용하거나 별도의 시트를 사용해 아이들을 태우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캐리프리덤은 영국에서 시작해
GPS 속도계와 인도어사이클링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와후 피트니스가 사이클링 컴퓨터 라인업인 엘리먼트의 새로운 모델, 롬(ROAM)을 공개했다. 롬은 와후 엘리먼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2.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도입한 모델로, 탁월한 네비게이션 기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롬은 기본적인 로그트래킹은 물론 네비게이션 기능에 충실하면서, 경로를 이탈한 경우 대체 경로까지 마련해주는 등 자전거용 네비게이션으로는 획기적인 기능을 갖췄다. 2.7"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는 17시간이상 지속된다. 모든 와후 엘리먼트 시리
자전거 안장은 최초부터 현재까지 형태에 있어 큰 변화없이 유지되어온 자전거의 핵심 부품이다. 자전거를 즐겨탄다면 안장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잘 알고있을 것이다. 또 안장은 높은 가격이 무조건적인 고성능을 보장하지 못하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면모도 갖춘 부품이다. 가격이 높은 제품을 구입한다고 해서 자신의 엉덩이에 잘 맞을거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기자의 엉덩이가 특히 그렇다. 과거 소비자가 5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경량 카본안장을 사용했을때는 30km만 달려도 엉덩이가 깨질 것 같이 아파왔지만, 10만원 전후의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인 인기 전기자전거까미노 볼트 에코까미노 볼트는 오디바이크에서 유통하는 전기자전거로 본지를 통해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소개된 바 있다. 까미노 볼트는 250W 모터와 7.8Ah 배터리를 사용해 60km 주행이 가능한 미니벨로 모델이다. 핵심적인 장점은 스피드센서가 아닌 토크센서를 사용해 페달링에 이질감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토크센서는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고, 최근에는 전기자전거의 가격대와 스펙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오디바이크는 큰 인기를 끌었던 볼트에 이어 가격을
밴드 동호회 갤러리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유일캐리어 자전거 거치대 3종자전거 거치대는 기본적으로 자전거를 고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형태에 따라 용도와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시중에 이미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어 있어 선택하기 수월하다. 굳이 거치대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거치대를 한번 써보면 높은 활용성으로 굉장히 유용하다는 걸 알 수 있다.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없거나 좁은 공간에 자전거를 둬야 할 때 거치대는 빛을 발한다. 특히 2대 이상의 자전거를 보관하거나 각종 액세서리를 함께 보관할
카본 로드와의 첫 만남이라면2019 첼로 케인오랫동안 알루미늄 바이크를 타던 초보자들이 카본바이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건 첼로의 케인이다. 풀카본 프레임에 시마노 울테그라부터 105까지 딱 중급기의 포지션에 위치한 케인은 오랫동안 동호인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시즌을 맞아 자전거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의 질문을 부쩍 많이 받는 요즘이다. 근래에는 입문자도 카본바이크를 찾는 경향이 많아졌다. 자전거에 입문하기 위해 많은 것을 알아보고 주변에서 듣다보면 눈이 높아지고, 제대로 즐기려면 바로 카본바이크를 선택하
알톤의 야심작 벤조 시리즈는 휠 사이즈에 따라 20, 24, 26 세 모델이 있다. 그동안 벤조 20과 벤조 24를 차례로 리뷰한 바 있고 이번에는 벤조 26이다. 26인치 휠을 장착한 벤조 26은 벤조 시리즈 중에서 가장 휠 사이즈가 크고 그만큼 주행성능도 시원시원하다. 벤조 26, 하이브리드의 향기를 품다자전거를 모르는 지인에게 벤조 26을 보여줬더니 하이브리드 아니냐며 되묻는다. 그만큼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많이 닮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하이브리드는 700c(27~28인치) 휠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벤조 26은 시리즈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