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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천리 진주 대중가요의 머나먼 고향 (2)진주에서 우리가요 1세대를 지나 다음 세대를 만난다. 진주 사람 정민섭도 부산사람 백영호도, 남해 사람 이봉조도 모두 진주에 학연과 인연을 두고 있다. 우리 대중가요사에 걸출한 작곡가 3인이다. 최근 가수 하춘화 한 사람의 노력으로 영암에 ‘트로트 가요센터’를 세운 열정에 경탄하며 든 생각이다. 진주는 ‘한국가요사’의 심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서정, 손목인, 남인수, 이재호에다 백영호, 이봉조, 정민섭까지, 아니 작사, 작곡, 노래에 이르기까지 인연을 모두 망라한다면 진주야말로 ‘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