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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석(醉石)' 글씨가 새겨진 바위. 최치원의 호 '고운' 글씨가 확인되지만 호를 자칭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다 징검다리는 끊어지고 수풀에 묻혀 음습한 느낌의 협곡. 오른쪽 석벽에 글씨가 다수 새겨져 있다‘쌍계(雙溪)’ 글씨가 새겨진 바위. 개울이 두 갈래여서 붙인 이름 같다최치원이 노닐었다는 '장곡월계' 상류 부분. 평지에 깊이 파인 개울인데 딱히 특별한 경관은 아니다 최치원이 당나라 유학을 떠나면서 했다는 "남들이 100을 할 때 나는 천의 노력을 하겠다"는 각오(인백기천)가 제단에 새겨져 있다 최치원은 아마도, 이곳 장곡월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