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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정통 사이클 브랜드 비앙키를 2006년부터 국내에 독점 수입 공급하며 국내 자전거 시장을 견인해 온 대진인터내셔널에서 또 하나의 이탈리아 정통 핸드메이드 브랜드 바쏘(Basso)를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공급한다. 바쏘는 1974년 알치데 바쏘(Alcide Basso) 회장이 그의 집 창고에서 1972년 세계 사이클 챔피언이자 당대 이탈리아 최고의 스프린터로 추앙받던 그의 형 마리노 바쏘(Marino Basso)를 위해 직접 스틸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하며 탄생했다. 친형의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만들기 시작한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