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신제품으로 ‘XZ(엑스제트)’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알톤스포츠의 인피자는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고성능 라인으로, 산악자전거(MTB)와 로드바이크, 전기자전거 등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XZ 시리즈는 산악자전거로, 사양 및 사이즈에 따라 XZ4와 XZ2, XZ1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카본 소재의 프레임을 장착했으며, 자전거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관통시키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도 적용했다.XZ4는 입문형 카
지기바이크에서 앱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지기톡’을 런칭했다. 지기바이크 앱을 사용하면 누구나 이어셋을 활용한 무선통신이 가능한 서비스로, 라이딩 시 동행자와 멀리 떨어지는 상황에 유용하다. 또한 PTT 버튼이 별도로 준비되어 필요할 때만 버튼을 눌러 통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딩계의 디스코드친구들과 게임을 즐겨봤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프로그램인 디스코드는 깔끔한 음질과 딜레이 없는 전송속도를 갖춘 음성통신 프로그램이다. 아주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항마가 없고, 몇 해 전에는 모바일버전도
알톤 밴조시리즈는 20, 24인치와 오늘 소개할 26인치로 구분된다. 밴조시리즈의 공통점은 과하지 않은 배터리를 채택해 단거리와 중거리 주행이 주를 이루는 시티바이크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 그중 밴조26FS는 이름처럼 26인치 휠세트가 적용돼 다른 모델에 비해 주행성이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프론트에는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되어 승차감까지 배려했다. 밴조26FS(이하 밴조26)의 휠세트는 과거 MTB에서 주로 사용됐던 26인치다. 현재의 MTB는 27.5, 29인치가 대세지만 10년 전만 해도 ‘MTB=스킬’ 이라는 공식이 전
턴 바이시클, 미니벨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구매대상 목록에 한번쯤은 올려뒀을 만한 브랜드다. 2010년 설립된 턴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브랜드 정체성으로 전세계 미니벨로 애호가들의 뇌리에 자리 잡았다. 무려 연 9만km를 날아가는 제비갈매기를 형상화한 로고처럼 전세계로 순식간에 도약한 턴에는 어떤 배경이 숨어있을까.턴 바이시클은 유명 자전거 브랜드 다혼(DAHON)에 그 탄생배경을 두고 있다. 다혼의 설립자 데이비드 혼 박사의 아내인 플로렌스 쉔과 그 아들 조슈아 혼은 다혼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자신이 추구
인도어 트레이너로 유명한 와후가 유명 페달 브랜드인 스피드플레이를 인수한 후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존 스피드플레이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페달 한 면에 각인된 와후 로고는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더불어 기대감을 함께 선사한다. 인도어 트레이너부터 사이클링 컴퓨터 등 다양한 파츠에 손을 뻗치고 있는 와후가 스피드플레이를 인수한 후 어떤 청사진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피드플레이의 새로운 페달 4종은 4월 말부터 오디바이크를 통해 유통 예정이다. 스피드플레이 에어로이번 공개된 4개의 모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
캠핑. 미지의 세계로 나만의 안식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자, 자연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요즘, 그러한 매력에 푹 빠져 시간이 될 때마다 근교의 캠핑장으로, 혹은 더 본격적으로 산중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캠핑 경험이 많아지면서 처음에는 마냥 신났던 캠프파이어와 바비큐에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다면 당신의 캠핑에 새로운 활동을 더해보는 것이 어떨까. 전기자전거 말이다. 자동차로 갈 수 없는 좁은 오솔길까지도 구석구석 누빌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자유
삼천리자전거 팬텀Q는 접이식 미니벨로에 기반을 둔 전기자전거로 폴딩바이크의 편의성과 전기자전거의 파워를 겸비해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 거기에 리어랙으로 적재력을 갖춘 데다 빌트인 전조등으로 탑승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았다. 삼천리자전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팬텀Q SF를 내놓으며 인기작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팬텀Q SF는 더욱 안전성을 높인 모델로, 브레이크 레버 조작 시 동력이 차단되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서스펜션의 장착으로 승차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팬텀Q SF에 적용된 서스펜션은 본격적인 MT
WILIERFILANTE SLR윌리어 필란테 SLR 프레임세트오랜 방황을 끝내고 지엘앤코를 통해 국내시장에 다시금 안착한 윌리어의 차기작 필란테 SLR은 윌리어의 새로운 에어로 프레임이다. 표준 NACA 에어포일/캄테일 형상으로 설계된 프레임은 측풍의 영향까지 고려해 공기역학적성능이 더욱 뛰어나다. 윌리어는 올해도 카자흐스탄의 국영 사이클링 팀인 아스타나 팀과 함께 월드투어의 정상을 노린다. 필란테 SLR은 프레임세트로 판매된다. 프레임세트에는 스템 일체형 핸들바가 포함되는데, 풀 인터널 시스템으로 조립이 가능하고 각 케이블의 장력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오는 3월 25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최초로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봄바람과 함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근거리 이동수단 및 출퇴근, 운동, 배달과 같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트렌드에 발맞춰 모토벨로는 자사의 최상급 모델인 전기자전거 XT7을 필두로 XG7, 휴대가 편리한 전동킥보드 MX15, M8, 실용성 높은 전동스쿠터
코로나19 이후 출퇴근, 레저용으로 1인용 전기자전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전기로만 주행하는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어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전기자전거 사용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코리아바이크는 (주)코엔지의 전기자전거 등 E모빌리티 사업 전문 브랜드이다. (주)코엔지는 전기자전거 맞춤형 배터리팩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E모빌리티용 배터리팩 맞춤형 국내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한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지난해 매출액이 1천 2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자전거가 비대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전기자전거와 퍼포먼스 자전거를 비롯해 MTB ∙ 로드 ∙ 아동용 등 전 라인업에서 판매가 증가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코로나 19의 상황에도 큰 차질 없는 안정적인 제품 수급으로 판매 증대를 실현했다. 특히, 삼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25에 위치한 상록빌딩에 모토벨로 홍대 본사 직영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새롭게 오픈한 홍대 본사 직영매장과 강동 본사 직영매장을 포함 모토벨로는 서울 지역 총 2개 직영 판매·서비스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거리로 인해 강동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에게 반가운 소식임은 물론, 서울 은평구, 마포구를 넘어 일산과 파주 등 서쪽 지역 거주자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모토벨로 제품 사용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홍대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강동점과 동일한
국산 카본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가 2021년 시즌 온을 맞이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위아위스 자전거를 소유한 라이더라면 누구나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시즌온에 유용한 제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경의중앙선 양수역 NSR 매장에서 오는 3월 27일(토) 진행된다.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주행감과 안전 기능을 강화한 전기자전거 ‘팬텀 Q SF’를 출시하며 대중화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팬텀 Q SF는 삼천리의 스테디셀러 전기자전거 팬텀 Q 시리즈의 2021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팬텀 Q는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이동성과 가성비를 갖춘 것은 물론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프레임으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이며,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가성비를 강조한 전기자전거 신제품으로 ‘벤조 20st’를 출시했다. 벤조 20st는 알톤스포츠의 중저가 전기자전거인 ‘벤조’ 시리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모델로, 20인치 휠을 장착한 실속형 미니벨로 타입의 제품이다. 스틸 소재의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과 차제 가성비를 높였으며, 보다 편한 승하차를 위해 탑튜브의 높이를 낮췄다. 모터는 등반 성능이 좋은 BLDC 350W 제품을 적용했으며, 배터리는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7Ah 콤팩트 외장형 배터리를 장착해 통근 및 통학을 무리없이 할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APPALANCHIA)’의 2021년 MTB 및 로드 라인업을 13종으로 대폭 확대, 공개했다.코로나 19 이후 자전거가 1인 운동 기구이자 이동 수단으로 주목 받으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라이딩 기능이 강화된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삼천리자전거는 다목적 제품으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파란치아의 성능을 강화했다.아팔란치아 신제품은 퍼포먼스 자전거 대비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도 우수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
CELLOCHRONO 50첼로 크로노 50 첼로 카본 MTB의 최상급 크로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크로노 50은 시마노 XT, 락샥 쥬디실버 서스펜션 포크의 조합에 무려 뷰엘타 카본 클린처 휠세트까지 구비된 완성형 XC다. 크로노는 명실 공히 첼로 최강의 XC 프레임으로, 크로노 50을 선택한다면 최상위권의 퍼포먼스도 기대할 수 있다. 프레임 27.5" 카본 XC 하드테일 프레임포크 27.5" 락샥 쥬디 실버 TK 에어스프링 100㎜ 리모트 레버브레이크 시마노 MT500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세트시프터 시마노 XT M
크로노는 첼로 카본 최상위 라인업으로 크로노 50은 그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풀카본 XC다. 최상급 크로노 90은 6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에 포지셔닝하고 있는데 반해, 프레임을 공유하면서도 275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러면서도 락샥 서스펜션 포크와 시마노 XT, 뷰엘타의 카본 클린처 휠세트가 적용되는 등 고급 부품을 아낌없이 조합해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보장한다.크로노에서 최우선으로 꼽는 강점은 프레임이다. 사각형에 가까운 튜빙 단면이 적용된 첼로의 인텐시브 스트레이트 디자인은 뒤틀림 강성을 높이면서
인피자를 소개하는 건 상당히 오랜만이다. 그간 인피자는 많은 변화를 겪은 듯하다. 다양했던 라인업은 선택과 집중을 감행해 대폭 변화했다. 코로나가 휩쓴 지난 2020년 라인업은 탈레스의 전기자전거 모델만이 자리하고 있었지만 2021년은 인피자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듯 지난해 보다 짜임새 있는 라인업이 구축되었다. 전기자전거는 e알톤에게 모두 넘기고 퍼포먼스에 집중한 점이 돋보인다. 로드바이크는 메티스와 볼란트 대신 105가 장착된 유콘이 디스크브레이크와 림브레이크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인피자의 대표 MTB 탈레스 역시 제트(
이탈리아 태생의 윌리어는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지난 몇 년간 국내유통이 원활하지 못해 100년 역사의 명성을 지닌 윌리어가 국내에서는 암흑기를 보내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지엘앤코를 통해 국내 유통이 재개된다. 탄탄한 유통망과 노하우를 지닌 지엘앤코와 함께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한편, 윌리어는 2021시즌 월드투어 팀인 아스타나-프리미어테크 팀과 계약을 유지하며 월드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을 자신하고 있다. 올해 공급되는 윌리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