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의 대표 전기자전거하면 떠오르는 팬텀. 그 중에서도 가장 일상에서 실용성이 높은 세 모델을 꼽자면 팬텀 시티, 이콘, 어반이다. 사실상 이 세 자전거라면 생활용 전기자전거의 모든 카테고리를 섭렵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존재감은 대단하다. 세 모델 전부 생활형 전기자전거인만큼 용도에 큰 차이는 없지만, 가격과 성능면에서 조금씩 차별점을 둬 다양한 선택지를 뒀다. 팬텀 시티팬텀시리즈 모두 생활형 전기자전거로, 전부 스완형 프레임 디자인이다. 스완형 디자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타고 내리기 간편하게 탑튜브 없이 다운튜브가 백조(스완
JAEGER예거 벤츄라 G AXS (VENTURA G AXS)예거 벤츄라는 기본에 충실한 하드테일로, 스램 파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라인업이다. 그중에서도 G시리즈는 최근 출시된 GX AXS를 장착해 39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벤츄라 G는 27.5인치와 29인치 모델 둘 다 선보여 취향에 맞는 휠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램 파츠가 대거 적용된 만큼 수입사인 지엘앤코에서 원활한 AS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TERN턴 버지 D9 (VERGE D9)‘개척자’라는
- 카본 휠 입문으로 가장 선호되는 국산 브랜드- 아비아브 주력모델 ‘아데온’ 19차에 이르는 예약구매 완판- ‘더 뉴 에어로엑스’ 모델로 고급 유저들 유혹- 아비아브를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2007에 성남에서 시작한 아비아브는 국내에서 최초로 카본을 사용한 자전거 경주용 휠을 개발, 생산한 업체입니다. 이후 핸들바와 시트포스트와 같은 카본 자전거 부품이나 자전거 프레임도 생산했고, 유로바이크, 타이페이쇼 등 해외 바이크쇼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UCI 인증을 획득
스램, 캄파놀로, 그리고 시마노. 셋으로 나뉘는 자전거 구동계 시장에서 스램은 eTap 이라는 혁신적인 무선 전동 변속시스템을 발표하며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또 지난 2019년에는 새로운 스램 eTap AXS가 레드, 포스, 이글 모델을 발표하면서 굳히기에 돌입하는 양상을 보였고, 여타 제조사에서는 현재까지도 이에 대응할만한 모델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스램은 지난 3월 15일 GX AXS를, 오늘은 Rival AXS를 각각 발표하며 전동시스템의 수혜 범위를 확장하는 업계 최초의 시도를 하게
세계인의 드림바이크 콜나고가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상담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의 콜나고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콜나고의 견적상담을 받는 모든 인원에게 친환경 브랜드 '파버카스텔'의 미니노트와 연필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벤트는 각 스토어의 사은품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MET의 만타는 에어로 다이내믹에 집중한 헬멧으로, 월드투어의 프로선수들은 물론 동호인들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헬멧이다. 그런 만타가 올해 시즌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올 뉴 만타는 역시나 전작처럼 공기역학적 성능을 앞세웠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NEWTON 실험실에서 풍동테스트를 거쳐 제작된 올 뉴 만타는 튜브형태로 제작된 후두부의 낮은 프로파일, MET의 시그니처 기술력인 NACA 벤트홀 등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를 담아내 이전의 만타 대비 4W의 파워를 줄여냈다. 밉스가 장착되어 안전에도 만전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편안한 승차감으로 인기가 높은 전동킥보드 'MX15'의 후속작인 'MX15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모토벨로의 전동킥보드 'MX15'는 최대 960w 출력의 파워풀한 모터와 48v 15Ah 리튬이온 배터리 조합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전동킥보드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던 승차감을 대폭 개선한 ‘스윙암 서스펜션’이 적용된 고성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이런 MX15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보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시티’를 출시했다.팬텀 시티는 도심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시티형 전기자전거다. 코로나19 이후 출퇴근과 장보기 등 생활 밀착형으로 전기 자전거의 이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늘어난 도시형 전기자전거 수요를 겨냥했다.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으로 이용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9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잦은 충전으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신제품으로 ‘XZ(엑스제트)’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알톤스포츠의 인피자는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고성능 라인으로, 산악자전거(MTB)와 로드바이크, 전기자전거 등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XZ 시리즈는 산악자전거로, 사양 및 사이즈에 따라 XZ4와 XZ2, XZ1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카본 소재의 프레임을 장착했으며, 자전거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관통시키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도 적용했다.XZ4는 입문형 카
지기바이크에서 앱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지기톡’을 런칭했다. 지기바이크 앱을 사용하면 누구나 이어셋을 활용한 무선통신이 가능한 서비스로, 라이딩 시 동행자와 멀리 떨어지는 상황에 유용하다. 또한 PTT 버튼이 별도로 준비되어 필요할 때만 버튼을 눌러 통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딩계의 디스코드친구들과 게임을 즐겨봤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프로그램인 디스코드는 깔끔한 음질과 딜레이 없는 전송속도를 갖춘 음성통신 프로그램이다. 아주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항마가 없고, 몇 해 전에는 모바일버전도
알톤 밴조시리즈는 20, 24인치와 오늘 소개할 26인치로 구분된다. 밴조시리즈의 공통점은 과하지 않은 배터리를 채택해 단거리와 중거리 주행이 주를 이루는 시티바이크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 그중 밴조26FS는 이름처럼 26인치 휠세트가 적용돼 다른 모델에 비해 주행성이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프론트에는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되어 승차감까지 배려했다. 밴조26FS(이하 밴조26)의 휠세트는 과거 MTB에서 주로 사용됐던 26인치다. 현재의 MTB는 27.5, 29인치가 대세지만 10년 전만 해도 ‘MTB=스킬’ 이라는 공식이 전
턴 바이시클, 미니벨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구매대상 목록에 한번쯤은 올려뒀을 만한 브랜드다. 2010년 설립된 턴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브랜드 정체성으로 전세계 미니벨로 애호가들의 뇌리에 자리 잡았다. 무려 연 9만km를 날아가는 제비갈매기를 형상화한 로고처럼 전세계로 순식간에 도약한 턴에는 어떤 배경이 숨어있을까.턴 바이시클은 유명 자전거 브랜드 다혼(DAHON)에 그 탄생배경을 두고 있다. 다혼의 설립자 데이비드 혼 박사의 아내인 플로렌스 쉔과 그 아들 조슈아 혼은 다혼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자신이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