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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막에서 몸을 혹사시키며 무거운 기어로 힘겹게 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힘들게 타면 무산소운동이 되어 피로물질인 젖산이 빠르게 축적되어 근육은 금방 한계상황에 이르고 만다. 몸이 회복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물론이다. 일부러 근육을 키우기 위해 무산소운동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르막은 가벼운 기어로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가능하면 빠른 케이던스를 유지할 수 있는 기어비가 적정하다. * 가벼운 기어와 높은 케이던스 무거운 기어비를 쓰면 힘은 더 드는 대신 속도를 낼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