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코로나로 전세계가 얼룩져 있는 상황에서 가장 권위있는 자전거 대회인 2020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혜성같이 등장한 신성 ‘타데이 포가차르(슬로베니아, UAE 팀 에미리츠)’ 선수가 스테이지 9, 15, 20의 우승을 토대로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종합 우승자의 상징인 마이요존느(옐로우 저지)의 주인공이 되었다. 게다가 산악코스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따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폴카닷 저지’,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낸 26세 미만의 선수에게 제공되는 ‘영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