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 트레이너로 유명한 와후가 유명 페달 브랜드인 스피드플레이를 인수한 후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존 스피드플레이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페달 한 면에 각인된 와후 로고는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더불어 기대감을 함께 선사한다. 인도어 트레이너부터 사이클링 컴퓨터 등 다양한 파츠에 손을 뻗치고 있는 와후가 스피드플레이를 인수한 후 어떤 청사진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피드플레이의 새로운 페달 4종은 4월 말부터 오디바이크를 통해 유통 예정이다. 스피드플레이 에어로이번 공개된 4개의 모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
캠핑. 미지의 세계로 나만의 안식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자, 자연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요즘, 그러한 매력에 푹 빠져 시간이 될 때마다 근교의 캠핑장으로, 혹은 더 본격적으로 산중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캠핑 경험이 많아지면서 처음에는 마냥 신났던 캠프파이어와 바비큐에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다면 당신의 캠핑에 새로운 활동을 더해보는 것이 어떨까. 전기자전거 말이다. 자동차로 갈 수 없는 좁은 오솔길까지도 구석구석 누빌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자유
삼천리자전거 팬텀Q는 접이식 미니벨로에 기반을 둔 전기자전거로 폴딩바이크의 편의성과 전기자전거의 파워를 겸비해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 거기에 리어랙으로 적재력을 갖춘 데다 빌트인 전조등으로 탑승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았다. 삼천리자전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팬텀Q SF를 내놓으며 인기작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팬텀Q SF는 더욱 안전성을 높인 모델로, 브레이크 레버 조작 시 동력이 차단되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서스펜션의 장착으로 승차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팬텀Q SF에 적용된 서스펜션은 본격적인 MT
WILIERFILANTE SLR윌리어 필란테 SLR 프레임세트오랜 방황을 끝내고 지엘앤코를 통해 국내시장에 다시금 안착한 윌리어의 차기작 필란테 SLR은 윌리어의 새로운 에어로 프레임이다. 표준 NACA 에어포일/캄테일 형상으로 설계된 프레임은 측풍의 영향까지 고려해 공기역학적성능이 더욱 뛰어나다. 윌리어는 올해도 카자흐스탄의 국영 사이클링 팀인 아스타나 팀과 함께 월드투어의 정상을 노린다. 필란테 SLR은 프레임세트로 판매된다. 프레임세트에는 스템 일체형 핸들바가 포함되는데, 풀 인터널 시스템으로 조립이 가능하고 각 케이블의 장력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오는 3월 25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최초로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봄바람과 함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근거리 이동수단 및 출퇴근, 운동, 배달과 같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트렌드에 발맞춰 모토벨로는 자사의 최상급 모델인 전기자전거 XT7을 필두로 XG7, 휴대가 편리한 전동킥보드 MX15, M8, 실용성 높은 전동스쿠터
코로나19 이후 출퇴근, 레저용으로 1인용 전기자전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전기로만 주행하는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어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전기자전거 사용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코리아바이크는 (주)코엔지의 전기자전거 등 E모빌리티 사업 전문 브랜드이다. (주)코엔지는 전기자전거 맞춤형 배터리팩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E모빌리티용 배터리팩 맞춤형 국내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한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지난해 매출액이 1천 2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자전거가 비대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전기자전거와 퍼포먼스 자전거를 비롯해 MTB ∙ 로드 ∙ 아동용 등 전 라인업에서 판매가 증가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코로나 19의 상황에도 큰 차질 없는 안정적인 제품 수급으로 판매 증대를 실현했다. 특히, 삼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25에 위치한 상록빌딩에 모토벨로 홍대 본사 직영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새롭게 오픈한 홍대 본사 직영매장과 강동 본사 직영매장을 포함 모토벨로는 서울 지역 총 2개 직영 판매·서비스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거리로 인해 강동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에게 반가운 소식임은 물론, 서울 은평구, 마포구를 넘어 일산과 파주 등 서쪽 지역 거주자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모토벨로 제품 사용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홍대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강동점과 동일한
국산 카본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가 2021년 시즌 온을 맞이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위아위스 자전거를 소유한 라이더라면 누구나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시즌온에 유용한 제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경의중앙선 양수역 NSR 매장에서 오는 3월 27일(토) 진행된다.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주행감과 안전 기능을 강화한 전기자전거 ‘팬텀 Q SF’를 출시하며 대중화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팬텀 Q SF는 삼천리의 스테디셀러 전기자전거 팬텀 Q 시리즈의 2021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팬텀 Q는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이동성과 가성비를 갖춘 것은 물론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프레임으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이며,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가성비를 강조한 전기자전거 신제품으로 ‘벤조 20st’를 출시했다. 벤조 20st는 알톤스포츠의 중저가 전기자전거인 ‘벤조’ 시리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모델로, 20인치 휠을 장착한 실속형 미니벨로 타입의 제품이다. 스틸 소재의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과 차제 가성비를 높였으며, 보다 편한 승하차를 위해 탑튜브의 높이를 낮췄다. 모터는 등반 성능이 좋은 BLDC 350W 제품을 적용했으며, 배터리는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7Ah 콤팩트 외장형 배터리를 장착해 통근 및 통학을 무리없이 할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APPALANCHIA)’의 2021년 MTB 및 로드 라인업을 13종으로 대폭 확대, 공개했다.코로나 19 이후 자전거가 1인 운동 기구이자 이동 수단으로 주목 받으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라이딩 기능이 강화된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삼천리자전거는 다목적 제품으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파란치아의 성능을 강화했다.아팔란치아 신제품은 퍼포먼스 자전거 대비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도 우수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