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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모터스 순천점RC와 스마트모빌리티의 조화

RC와 스마트모빌리티의 조화 
미니모터스 순천점


RC카, RC헬기 등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RC는 취미생활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0년대 초반부터 모터와 배터리 등 IT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스마트모빌리티, 드론 같은 첨단 장비들이 취미의 영역에 발을 들이면서 RC의 입지는 점점 좁아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RC를 즐기던 이들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시대의 변화의 맞춰 그들의 취미생활은 더 다양해졌을 뿐 그 깊이는 더욱 깊어졌다

 

 

스마트모빌리티 최적의 도시
미니모터스 순천점은 순천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하천인 동천 옆 성동오거리에 자리해 있다. 순천은 차량통행이 많지 않고 대부분 평지지형으로 스마트모빌리티가 다니기 용이하며 동천변에는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출퇴근용으로도, 마실용으로도 제격이다. 

순천이 스마트모빌리티에 특히 좋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순천지역에 미니모터스가 들어서게 된 것은 불과 2달 전인 2월이다. 사실 작년까지 미니모터스 본사에서는 순천지역 대리점을 오픈하는데 회의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RC라는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모빌리티까지 알음알음 취급하던 ‘RC상회’의 이진일 대표의 추진력과 순천지역의 가능성을 재확인한 덕분에 올해 2월 드디어 미니모터스가 순천에 자리잡게 되었다.

 

본래 RC를 취급하던 샵인 만큼 RC제품의 AS도 척척 해내고 있는 것을 보니 미니모터스 제품의 AS도 든든하다

 

 

알씨(RC) 상회, 미니모터스와 만나다
매장에 들어서면 정면에는 다양한 RC카가 죽 늘어서 있다. 맞은편 쇼윈도에는 전동킥보드가 줄지어 있다.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낯선 장면일 수 있지만, RC와 스마트모빌리티는 핵심구동 부분이 많이 닮아있어서 하나의 샵에서 취급하기에 최적이다. 

미니모터스 순천점은 원래 RC를 취급하던 곳이었다. 작년 4월 사업을 시작할 때의 이름도 ‘알씨상회’였다. 순천점 이진일 대표 역시 RC를 취미로 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인 순천으로 돌아와 RC를 취급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순천에서도 스마트모빌리티의 장점을 살릴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 미니모터스를 취급하게 된 것이다. 미니모터스를 취급하기 시작한지 아직은 2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가끔가다 손님들이 먼저 “순천에도 미니모터스가 생겼다길래 한번 와봤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미니모터스의 가능성을 본다고 한다. 

이진일 대표는 “순천지역의 스마트모빌리티는 아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고, 거기에 가속도를 붙이는 것이 미니모터스의 역할”이라며 미래를 희망적으로 보았다.

 

최웅섭 기자  heavycolu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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