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쿠션 마스크 사이보윙 시리즈

미세먼지로부터 라이더의 건강을 지키자
에어쿠션 마스크 사이보윙 시리즈

 

에어쿠션 마스크 사이보윙 시리즈는 0.3㎛의 미세먼지를 최대 90%까지 여과시켜준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에어쿠션 마스크 패드가 얼굴과 마스크 사이를 밀착시켜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아준다
 

 

최근 가장 심각한 이슈는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는 미세먼지라고 할 수 있다. 미세먼지는 라이더뿐만 아니라 온 국민에게 크나큰 재앙으로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야외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 일반 마스크는 효과적으로 미세먼지를 거를 수 없고 호흡을 통해 유입된 미세먼지는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세먼지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데 특히 라이더에게 더 심각하다. 라이딩을 하면 운동강도에 따라 평상시보다 최대 9배까지 호흡량이 늘어나게 된다. 만약 아무런 대책 없이 미세먼지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 일반인보다 2배 이상의 미세먼지를 그대로 흡입하게 되며 건강을 위한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성인에게 적합한 사이보윙 A 제품
어린이에게 적합한 사이보윙 C 제품

 

에어쿠션 마스크 사이보윙
버텍스코리아의 에어쿠션 마스크 사이보윙(CYBOWING)은 사이보그(cyborg)와 날개(wing)의 합성어로 처음 제작된 제품의 모양이 새의 날개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그렇다면 사이보윙 마스크는 일반 미세먼지 마스크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첫번째는 필터가 0.3㎛까지의 미세먼지를 최대 90%까지 여과해주고, 필터의 탈착이 편리해 쉽게 교환할 수 있다.


두번째는 핵심기술인 에어쿠션 마스크 패드를 꼽을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의 필터가 미세먼지를 걸러준다고 해도 마스크와 얼굴 사이에 틈이 벌어진다면 외부 공기가 유입돼 마스크의 착용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이런 문제를 보완한 제품이 바로 에어쿠션 마스크 패드로 얼굴 곡면과 마스크 사이의 밀착도를 높여준다. 피부와 직접 맞닿는 부위에는 스판덱스 재질의 원단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경이나 고글의 김 서림을 방지해 준다.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사이보윙 M 제품의 내부 사진과 실제 착용사진


마지막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사이보윙 M모델이다. M모델은 일상생활에 적합한 A(일반 성인용)와 C(아동용) 모델과 다르게 마스크 필터 중앙에 단방향 배기밸브가 장착되어 있다. 이 밸브는 격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원활한 호흡을 돕고 정화되지 않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게다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마스크 내부가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돕는 역할도 해낸다. M모델의 가격은 3만 5천원, A와 C모델은 3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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