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삼천리에 떴다. 4월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첼로 홍보관 ‘어라운드 3000(AROUND 3000)’에서 삼천리자전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삼바몰’의 출시를 기념한 강소라 팬 사인회가 열렸다. 2018년 새롭게 삼천리자전거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후 처음 진행된 행사로 삼바몰을 통해 사전 응모자와 현장응모자 등 60여명의 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18년 야심작 팬텀제로 소개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30분간 진행된 포토세션에서는 삼천리자전거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팬텀제로를 강소라가 직접 소개했다. 팬텀제로는 삼천리자전거의 2018년 야심작으로 한번 충전으로 약 65㎞를 달릴 수 있다.
강소라는 CF 촬영을 진행하며 처음 만나본 팬텀제로에 대해 “힘들게 올라야 하는 언덕도 전기자전거의 도움을 받아 쉽게 올라 갈 수 있어 편했다.”고 시승 소감을 밝혔다. CF 촬영 시 직접 사용했던 가방과 헬멧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팬텀제로?
팬텀제로는 삼천리자전거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다. 10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페달 어시스트 방식(PAS)으로 뒷바퀴에 250W 출력의 BLDC 허브모터가 장착되어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 최고시속은 25㎞이며 한번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약 65㎞다.

삼바몰?
올해 3월 12일 처음 오픈한 삼바몰은 삼천리 바이시클 쇼핑몰(Samchuly Bicycle Shopping Mall)’의 줄임말로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배송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천리자전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온라인에서 자전거를 구매하면 오프라인에서 자전거를 직접 배달해주는 O2O(Online to Off line)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