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는 지난해에 이어 2017년을 함께할 광고 모델로 배우 류준열을 발탁했다.

삼천리 자전거와 2017년을 함께할 광고 모델로 배우 류준열

삼천리자전거는 2년 연속 모델 발탁된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 드라마 ‘운빨 로맨스’를 통해 톡톡한 홍보 효과를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속 자전거 PPL 및 대리점 프로모션, 모델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류준열 자전거’라는 펫네임(애칭)이 생길 정도로 인지도를 높였다.

배우 류준열은 평소 건강한 이미지와 더불어 운동 마니아로 평소 자전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고 촬영 시에도 모든 자전거 주행 장면을 스스로 무리 없이 소화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자전거와 밀착된 자연스러운 모습이 올해에도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배우 류준열은 최근 개봉한 ‘더킹’을 시작으로 ‘택시운전사’, ‘침묵’ 등에 출연 예정으로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기대주로 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모델 류준열과 함께 2017년 신제품의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영상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전거 입문의 계기를, 초·중급자에게는 재미와 공감을, 라이딩을 쉬고 있는 라이더들에게는 다시 안장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자극을 주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를 포함해 2017년 신제품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배우 류준열과 함께 활발한 홍보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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