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핫한 뉴바이크 소개

자전거생활 6월의 핫한 뉴바이크 소개

 

첼로 CR-1 SORA

첼로의 엔트리 바이크인 첼로 CR-1은 6061 알루미늄 프레임에 소라급 구동계가 적용된 모델이다. 하이드로포밍과 스무드웰딩 기술로 제작된 프레임의 디자인이 유려하다. 진동감소 효과를 위해 포크 레그 부분도 카본으로 만들어 충격에 강하다.

 

메리다 e원-식스티 900E

메리다의 대표 엔듀로 바이크 원-식스티가 전기자전거로 변신했다. 시마노 스텝스 e8000 모터를 장착했고 변속 시스템에는 시마노 XT를 채택했다. 메리다의 하이드로폼 프로라이트 66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노면 충격은 프레임은 물론 프레임 곳곳에 자리한 링크들도 견고하게 받쳐준다.

 

엘파마 환타시아 G8500

외형으로만 봐도 경쾌함이 느껴질 정도로 쭉쭉 뻗은 튜빙이 일품인 엘파마 환타시아 G8500은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미쓰비시 다이얼리드 프리프레그로 자전거업계 최고의 소재를 사용했고, 엘파마만의 고유 시스템인 AGR(올기어레디)가 적용되어 그 어떤 허브와 크랭크, 브레이크를 쓰더라도 극대화된 호환성에 불편함이 전무할 것이다.

 

후지 자리 1.5

후지의 그래블 바이크 자리 1.5는 험로를 빠르게 주파할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스램 아페스 구동계로 구성되었고 카세트는 42T까지 지원해 험한 경사로도 쉽게 오를 수 있다. TRP의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진창을 달려도 제동성능은 신뢰할 수 있다.

 

스캇 에딕트 RC10

최초로 캄테일 튜빙을 적용했던 스캇은 에어로바이크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통적인 로드바이크의 기본기에도 집중해왔다. 지금도 꾸준하게 라이더들의 드림바이크로 손꼽히는 에딕트는 바로 그 결과물이다. 스캇 HMF 카본 프레임으로 경량과 강성 모두를 잡아냈고 듀라에이스 그룹세트와 싱크로스 파츠는 완성도를 더한다.

 

탈레스 XR

인피자 최상급 하드테일인 탈레스 XR은 토레이 카본원사 사용, 하드테일에 최적화된 설계방식을 채택 하는 등 인피자가 하드테일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마노 XTR 그룹세트와 자체 브랜드인 서클+의 카본 파츠가 적용되어 경량화와 가격대 모두 훌륭한 성과를 냈다.

 

비앙키 아리아 디스크

비앙키 아리아는 윈드 터널 테스트에서 검증된 에어로 형상과 비앙키의 전통적 레이싱 지오메트리를 갖춤으로써, 궁극적인 고성능 에어로 로드바이크를 지향한다. 타임트라이얼과 트라이애슬론  레이스에도 본격 투입할 수 있는 이상적인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리아 디스크 버전은 빠른 스피드에 효과적으로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올라운드 에어로바이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아사히 이노베이션

아사히에서 선보이는 ‘아사히 이노베이션’은 아이들의 취향대로 자전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미취학 아동들의 취향에 따라 자전거를 꾸며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자.
“자~ 준비됐나요? 공장장은 당신입니다. 어떻게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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