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방 안드레, 위아위스 로콘 타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

BMX 랭킹1위 실방 안드레, 위아위스 로콘 타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 

 

BMX 랭킹1위의 실방 안드레 선수(가운데)

 

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린 BMX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실방 안드레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가르며 세계 랭킹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각국의 대표팀이 자웅을 겨뤘다. 실방 안드레 선수가 소속된 프랑스 대표팀은 우리나라 브랜드 위아위스의 로콘을 주력 BMX로 사용한다. 
실방 안드레 역시 BMX 랭킹1위에 이름을 올리고는 있지만 월드 챔피언십 우승은 그의 커리어에서도 최초로 벌어진 일이며 이 영광을 위아위스가 함께 맞게 되었다.
실방 안드레는 스타트에 늦어 두 번째로 출발했지만 막판 역주에 성공하면서 대회를 뒤집고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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