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콤포넌트와 구동계 장착한 선수용 제품 선보여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최고급 사양 MTB 제품인 ‘탈레스XR’의 시승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인피자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알톤스포츠가 공식 후원하는 ‘인피자 팀페달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 주최의 각종 대회에서도 수 차례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최대인 선수가 직접 참여했다.

산악 지형에서 탈레스XR를 직접 타보고 평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산악자전거만의 다이내믹하고 스피디한 모습과 산악 지대의 풍경과 영상미도 보여준다.

탈레스XR은 경량 카본 제조 기술력을 갖춘 일본 토레이 사의 T700 카본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한 모델로, 최대인 선수에 따르면 탄성이 뛰어나 고저 차이가 큰 산악 지형 주행 시 안정적이고, 특히 다운힐을 할 때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그는 “구동계와 서스펜션, 휠셋 등을 최상급 부품으로 장착해 대회에 바로 참가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가성비까지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탈레스XR은 시마노 MTB 구동계 중 최상급 제품인 데오레 XTR 33단을 장착했으며, 서스펜션은 폭스 사의 최상급 하드테일샥인 32A FACTORY를 적용했다. 휠셋은 마빅크로스맥스 프로를 장착해 구름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무게 절감까지 이뤘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직접 탈레스 프레임을 사용하는 선수를 통해 인피자의 주력 모델인 탈레스XR의 특장점과 주행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산악자전거의 선택과 주요 부품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톤스포츠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탈레스 XR 시승 영상 관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8월 24일까지 알톤스포츠 공식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영상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녹턴 스마트 핸들 그립’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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