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스마트모빌리티 전시회 
2017 전기자전거 & 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EBIKE & Personal Mobility Fair 2017

  
일시 : 2017년 3월 3()~5() 3일간 
장소 서울 양재동 aT센터
주최 자전거생활네모전람()
후원 : 바팡(BAFANG), 디지털조선일보, 바이크조선
  
세계는 지금 스마트 모빌리티의 시대!
배터리와 모터, 소재 기술의 발달로 전기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각종 퍼스널 모빌리티까지, IoT와 결합한 스마트 모빌리티가 주도하는 새로운 개인용 교통수단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한 자리에서 최신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내에 마련된 왕복 200m 시승코스와 퍼스널 모빌리티 테스트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타보며 스마트 모빌리티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다. 
  
출품 업체에게는 최고의 마케팅 장! 
아직 인식이 높지 않은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의 판로개척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초의 전문 전시회로, 소비자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사회·문화적 관심을 확대시킬 수 있는 최상의 마케팅 장을 제공한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8000원(홈페이지 사전등록시 5000원)이다. 제품 시승은 무료다. 

홈페이지 사전등록

E-BIKE SHOW - 사전등록
www.ebikeshow.kr

문의: 네모전람 02-786-9231 
www.ebikeshow.kr

 

전시회 참가업체와 제품을 통해 전시회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알톤스포츠(Alton Sports)

알톤은 삼천리와 함께 명실상부 국내 자전거 업계를 지탱하는 양대 주춧돌이다. 알톤은 특히 혁신에 앞장서 왔는데, 아직은 요람기라 할 수 있는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9년 첫 모델을 선보였고 이후 전기자전거 시장에서만은 삼천리를 앞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알톤은 이노바투스, 스페이드, 이노젠 등 다양한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페이드는 ‘2016 굿디자인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알톤은 과거에도 이 상을 받은 적이 많은데, 13년에는 로드마스터 R24, R21 모델이, 15년에는 로드마스터 토치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페이드의 수상은 전기자전거 시장에서도 알톤의 혁신노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알톤은 전국에 촘촘한 유통망과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어 아직 턱없이 부족한 전기자전거 AS 문제도 해결해주는 유일한 브랜드다.

 

 

 ㈜알톤스포츠 031-727-9100 www.altonsports.com

벨로스타(Velostar)

벨로스타는 201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전기자전거 전문샵을 오픈한 기업이다. 주력상품으로는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해주는 컨버전 키트인 ‘센터드라이브’와 100만원 이하의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폴딩스타’가 있다. 전기자전거에서는 국내 판매 3위를 자랑한다. 
벨로스타는 국내의 전기자전거 시장과 소비자의 패턴을 면밀히 파악하기로 유명한데, 이런 벨로스타의 성향은 누구도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색다른 제품개발로 나타나곤 한다. 배달음식점을 위한 배달용 전기자전거 ‘카고스타’, 차량에 싣기 쉽고 컴팩트한 미니 전기자전거 ‘크리우스’는 가벼운 무게로 대리운전기사용으로도 각광 받아, 무궁무진한 벨로스타의 상상력을 가늠하게 해준다. 
세계 전기자전거 모터 시장 점유율 40%를 자랑하는 바팡(Bafang)으로부터 우호적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에 힘입어 저렴한 중국내 제조 기반을 다진 벨로스타는 ‘국민전기자전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오프라인 직영점을 전국에 20여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벨로스타 1688-8658 www.velostar.co.kr

 

오디바이크

2000년 설립된 오디바이크는 완성차는 물론 부품, 용품, 아웃도어 용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메리다, 산타크루즈, 윌리어, 턴 등 유명 해외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으며, 초창기 산악자전거 문화를 개척하는 등 국내자전거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최대 완성차 메이커 중 하나인 메리다의 전기자전거와 미니벨로의 명가 턴의 주요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메리다(Merrida)
메리다는 3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대만의 자전거 메이커다. 오랜 역사동안 쌓아올린 신뢰와 각종 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의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메리다는 높은 품질과 기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생활차에서부터 고급 레이싱 모델까지 자전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기업이다. 세계적인 브랜드답게 2015년부터 전기자전거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다.

 

 

 ㈜오디바이크 02-2045-7100 www.odbike.co.kr

 

이브이샵(EV Shop)

2014년 즈음부터 거리에는 희한하게 생긴 물건들에 올라탄 행인들이 많아졌다. 달랑 하나의 바퀴 양쪽으로 펼쳐진 받침대에 올라 도심을 누비는 이 신기한 탈것들은 전동킥보드 등과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열었다. 에코아이는 그 중심에 있는 기업이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온라인 쇼핑몰인 이브이샵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이제는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퍼스널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중이다. 국내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의 수입과 유통에 관한 한 가장 많은 경험을 지닌 기업으로 이노킴, 킹송, 에어휠 등 총 6가지 브랜드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에코아이 070-5099-6700 www.evshop.co.kr

 

듀얼트론(Dualtron)

미니모터스는 국내에 퍼스널 모빌리티라는 개념이 전무하다시피 한 시절부터 시장과 트렌드의 흐름을 읽고 시작한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다. 업계에서는 상당히 오랜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창업 당시 일부 마니아층만을 중심으로 전파되던 퍼스널 모빌리티가 향후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꾸준히 사업을 지켜왔다. 그 결과 현재는 듀얼트론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클리퍼(Kleeper), 고-페드(go-ped) 등 해외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진행하기도 하는 유망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듀얼트론은 2015년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로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듀얼트론2가 출시된 지금은 전세계에 디스트리뷰터를 두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네임밸류를 지닌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가 되었다.

 

 

 ㈜미니모터스 1666-8596 www.minimotors.co.kr

 

베스비(BESV)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를 꼽는다면 자전거 애호가들의 입에서는 각기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질 것이다. 하지만 ‘전기’라는 말이 덧붙여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베스비는 기술력과 탁월한 성능이 디자인을 구심점으로 뭉쳐진 독보적인 전기자전거다. 
근대사회에서 디자인의 개념은 여러모로 재해석 되고 있다. 베스비에 있어서 디자인이란 심미적으로 아름답다는 단순 개념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전기자전거가 인간사회에 어떻게 융화될 것인가 하는 접근론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해답을 베스비 전기자전거가 시원스레 풀어낸다.
베스비의 디자인은 명망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등에서 총 12차례 수상한 바 있어 그 신뢰가 깊다.

 

 

 ㈜산바다스포츠 02-555-5199  kr.besv.com
 

 

아이카봇(Icarbot)

유테크는 여러가지 퍼스널모빌리티를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기도 하지만 주목할 것은 자체브랜드인 아이카봇의 쿠루스 라인업이다. 쿠루스는 전동킥보드로 전·후륜 구동을 통해 최대 3200W의 파워를 낼 수 있다. 킥보드에 안장을 장착해 스쿠터처럼 활용이 가능한 점은 쿠루스만의 최대 매력이다. 3200W의 파워를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기 위해 3중 제동장치가 장착되었고, CST의 광폭 타이어와 듀얼 서스펜션으로 승차감과 조향성을 한번에 잡아낸 탁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테크는 쿠루스 외에도 포스조아스, 에프-휠, 윤바이크 등의 제품을 활발히 선보인다.

 

 

 ㈜유테크 032-442-6789 www.icarbot.co.kr

 

온이바이크(On-E bike)

2014년 왕발통을 시작으로 전동스쿠터와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온이바이크는 퍼스널 모빌리티가 다양한 레포츠와 보조적 교통수단으로 우리 생활에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다.
안전기준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 제품의 전파인증, 배터리와 모터에 관한 인증을 모두 마쳐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IoT(사물인터넷기술) 시대에 맞춰 스마트한 전동스쿠터를 개발하는 등 국내 전동스쿠터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라비즈인터내셔널 02-785-3303 www.왕발통.com

 

타미(TAMI)

전동 모빌리티의 시대가 도래하기 전, 그 수는 많지 않았지만 퍼스널 모빌리티 역시 내연기관을 장착한 제품이 우세했다. 타미는 1998년부터 내연기관을 활용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선보였던 ㈜바른걸음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는 ㈜인간과디자인의 제품으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내연기관에서부터 시작한 모빌리티의 노하우와 나날이 발전해가는 배터리와 모터기술이 만나 현대에 이르러 더욱 빛을 발한다.

 

 

 ㈜인간과디자인 031-915-0053 cafe.naver.com/tamiclub

 

바팡(Bafang)

바팡(BAFANG)은 모터와 컨트롤러, 계기판 등 전기자전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을 생산한다. 독일 보쉬와 함께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연간 100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전기자전거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는 점유율 1위를 지킨다. 시마노까지 전기자전거 분야에 뛰어들면서 앞으로 전기자전거 시장도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전망이다. 
  바팡의 이름은 흔히 ‘사방팔방’이라고 할 때의 팔방(八方)의 중국식 발음에서 ‘바팡’에서 유래했다. 회사명에서부터 전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강력한 기업정신이 담겨 있고 또 성공하고 있다.

 

 

 바팡 www.szbaf.com

 

이-런휠(e-RUN Wheel)

에이치엔이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가진 업체다. 2002년 영상과 디스플레이 관련 전원기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출발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구개발로 다져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1년 전동기사업에 진출한다. 이후 BLDC 모터를 적용한 자전거, 전동카트 등의 제어기를 개발했고 주력 전동 제품인 이-런휠 300(e-RUN Wheel 300)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연구소와 공장이 한곳에 있어 모든 제품의 연구개발이 빠르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속도가 남달라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빠른 속도로 주요업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에이치엔이 054-462-9422  www.erunspace.com

 

리콘바이크(Reconbike)

리콘하이테크 산하의 리콘바이크는 전문적인 기술·디자인 팀을 보유해 제품의 설계와 개발, 테스트가 자체적으로 이뤄지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리콘바이크는 다음 세대에 물려줄 환경적 가치의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그 속에서 현대인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2015년 브랜드 론칭 후 현재 30개 이상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레저와 교통수단의 목적뿐만 아니라 소외계층과 장애우들을 위한 제품도 개발중으로 사회적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리콘하이테크 1522-0523  www.reconbike.com

 

그린휠(Greenwheel)

그린휠의 비전은 향후 10년 이내 퍼스널 모빌리티가 전세계의 운송수단분담률의 5%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부터 출발한다. 서서히 저물어가는 내연기관의 시대에 친환경 근거리 운송수단을 제안하는 그린휠은 2011년 ‘그린나래 전기자전거’로 그 역사를 시작했다.
전기자전거 개조키트부터 완성 전기자전거까지 다루는 그린휠은 창립 이래 각종 매체와 기관으로부터 수많은 수상을 한 이력이 있다.

 

 

 그린휠(주) 1522-4657 www.greenwheel.kr

 

페닌슐라(Peninsular)

반도를 뜻하는 페닌슐라는 한반도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에스지에네시스의 염원이 담긴 전기자전거 브랜드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 전기자전거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페닌슐라 자전거는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덴마크와 프랑스 등 전기자전거 선진국에 수출 협약을 맺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페닌슐라는 전기자전거를 통해 지역사회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각 지자체에 자전거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스지에네시스 051-581-4244 www.peninsular.co.kr

 

프리써프(freexurfer)

퍼스널 모빌리티라고 하면 흔히들 전기동력장치와 바퀴가 장착된 탈것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여기 소개하는 프리써프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개념을 기존 포장도로가 아닌, 바다로 확장시킨 획기적인 제품이다. 근래 몇 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서핑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여서 무풍상황에서는 즐기기 힘든 면이 있다. 하지만 프리써프의 fx-161은 써핑보드에 엔진을 장착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보드가 떠 있을 수만 있다면 써핑을 즐길 수 있는 즐겁고도 신기한 아이템이다.

 

 

 프리써프 031-996-1903 www.freexurfer.co.kr

 

트라이크(Trikke)

미국에서 건너온 퍼스널 모빌리티인 트라이크는 ‘tri-’ 라는 접두사에서 알 수 있듯이 3개의 바퀴로 주행하는 킥보드형 제품이다. 트라이크는 미국 경찰의 순찰용으로 채택되기도 했으며, 레포츠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륜차 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조향의 부자연스러움인데, 트라이크는 자유롭게 뱅크각을 줄 수 있어서 누구나 쉽고 익사이팅한 주행감을 만끽할 수 있다.

 

 

 트라이크코리아 053-818-2667 trikkekorea.modoo.at

 

원마일(onemile)

원마일의 소개영상을 보면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이 탈것은 전동스쿠터에서 손쉬운 휴대가 가능한 모습으로 변하는데 단  2초밖에 필요하지 않다. 
중국에서 개발된 원마일은 이런 휴대성과 더불어 컴팩트한 체구에도 한번 충전에 35㎞를 달릴 수 있다. 디스크 브레이크로 주행 안정성을 더했고 시트포스트 내부에는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승차감을 높이면서 주행 피로는 줄여준다. 디자인 역시 훌륭해 이목을 끈다.

 

 

 ㈜원마일 010-6554-9789 www.onemile.co.kr

 

게브인터내셔널(GEVInternational)

게브인터내셔널은 올해 초에 등장한 신생법인이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탈 수 있는 전동휠과 전동킥보드를 취급하고 있다. 이제 갓 시작하는 기업이지만 구성원들은 모두 업계에서 수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갓웨이(Gotway)의 제품들로 외발휠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중국 브랜드다.

 

 

 ㈜게브인터내셔널 1899-5139 www.gevkorea.co.kr

 

오버레이드(Overade)

티앤씨글로벌은 나이키 비젼 선글라스, 티포시 선글라스 등 레저 액세서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업체다.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필수 안전장구인 헬멧이다. 
오버레이드는 프랑스에서 건너온 접이식 헬멧이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헬멧을 완전히 접었을 때는 성인남성의 주먹 두 개 정도에 불과해 좀 더 캐주얼한 라이딩을 즐기는 일반 자전거나 휴대성을 중시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라이더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국내 안전인증을 획득해 보호기능도 검증을 마쳐 신뢰할 수 있다.

 

 

 티앤씨글로벌 02-501-9150 www.overade.co.kr

 

비비파이브(BB5)

비비파이브는 국내최초의 브롬톤 전문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번(bern) 헬멧과 하프바이크(half bike)를 선보인다. 번 헬멧은 어반 헬멧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리함을 갖췄으며, 착용감과 보호성능 사이의 균형을 잘 잡아낸 헬멧으로 평가된다.
하프바이크는 정말 말그대로 ‘반쪽짜리’ 자전거다. 반쪽짜리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느껴질지 모르지만 반쪽짜리라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가졌다. 안장은 없고 직립보행하듯 페달링을 하면 페달과 연결된 체인이 프론트휠을 구동하는 재미난 자전거다.

 

 

 ㈜비비파이브 02-6401-9770 www.bb5.co.kr

 

코마트레이드(Komatrade)

중국 굴지의 기업인 샤오미를 국내에 유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코마트레이드는 2012년 설립돼 향후 매출 2000억원을 바라볼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흔히들 ‘대륙의 실수’라고 이야기하는 샤오미의 소형가전부터 킥보드까지 유통하고 있으며, 퍼스널 모빌리티인 나인봇 역시 취급하고 있다.

 

 

 ㈜코마트레이드 1644-5513 www.komatrade.com

 

히든파워(Hidden Power)

시중에 전기자전거 완성차도 많고 전기자전거로 개조가 가능한 키트도 이미 여러 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전기자전거로의 개조가 가능한 키트는 바로 히든파워다. 뒷바퀴와 맞닿을 수 있는 시트튜브 등에 브라켓을 장착해 모터를 설치하면 끝난다. 모터의 회전부는 뒷바퀴 타이어에 직접 맞닿아 바퀴를 회전시키는 방식이다. 아주 원시적이지만 직관적인 고안으로부터 발전해 구조가 간단하고 가볍다.

 

 

 ㈜히든파워 02-548-8800 www.hiddenpower.co.kr

 

SVR 스포츠(SVR Sports)

SVR은 헬멧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다. SVR 헬멧은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정성에 라이더가 환영할만한 차별화된 기능이 다수 들어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스카이2 헬멧은 기본으로 포함되는 각기 다른 컬러의 세 가지 고글을 자석으로 헬멧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고글이 필요 없고, 일반 안경을 쓴 채로 활용할 수 있어 안경 착용자에게 특히 편리하다. 25개의 에어홀은 통기성을 극대화하고 충격흡수재가 머리와 헬멧 사이를 메워줘 안전성을 더 높여준다.

 

 

 SVRsports 070-7715-3032 www.svrsports.co.kr

 

스포츠웰(Sports Well)

스포츠웰은 2011년 창업한 젊은 기업이다. 자전거 안장을 비롯한 다양한 용·부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안장 브랜드 ‘스포투어러’가 주목할 만하다. 스포투어러는 많은 라이더가 겪고 있는 안장통을 손쉽게 해결해 주는 안장 전문 브랜드다. 채 10초도 걸리지 않는 아주 간단한 측정으로 사용자의 좌골 사이즈를 측정해 알맞은 안장을 추천해준다.

 

 

 스포츠웰 02-2293-2825 www.sport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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