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RAND
더욱 강화된 전기자전거 라인업 2019 오디바이크 신제품 세미나2019 오디바이크 신제품 세미나

더욱 강화된 전기자전거 라인업
2019 오디바이크 신제품 세미나


오디바이크의 신제품 세미나가 8월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오디바이크의 대표 브랜드인 메리다의 신제품과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은 전기자전거 까미노의 새로운 모델도 선보였다. 특히 전기자전거 완성차 외에 전기모터 키트를 새로이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제품 세미나 행사장 전경
인사말을 전 하는 오디바이크 최영규 대표

 

오디바이크의 신제품 세미나가 8월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오디바이크는 국내에 가장 많은 전기자전거 모델을 소개하고 있는 업체답게 전시장의 40%는 전기자전거로 꾸며졌으며 행사장 외부에서 전기자전거 시승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세미나에 앞서 최영규 오디바이크 대표는 “자전거 업계의 불황이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인 자전거 시장의 침체로 활로는 전기자전거 뿐”이라며, “오디바이크는 앞으로 더욱 전기자전거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세미나의 물꼬를 텄다.

 

시승사진

 

캐리오버 정책
오디바이크는 지난해 처음 소개한 2년 주기 신제품 발표 정책을 올해 ‘캐리오버 정책’ 이라고 새로이 명명했다. 1년 주기의 짧은 신제품 발표는 대리점 업주의 재고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도입한 정책이다. 하지만 2년 이내라도 구동계의 업그레이드가 발생하면 즉각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제공되고, 하나의 모델에서 출시된 두가지 컬러중 하나의 컬러는 매년 바뀐다.
캐리오버 정책은 제품의 재고수명을 2년으로 늘려서 매년 새로운 신제품을 받아야 하는 대리점주들의 부담을 줄여 크게 환영받고 있다. 

 

까미노 볼트
까미노 볼트 접었을때의 모습
스컬트라 8000 KR

 

2019년 오디바이크의 분위기는?
오디바이크 신제품 세미나는 전체적으로 전기자전거에 집중된 분위기다. 메리다는 원래부터 메이저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오디바이크가 함께 취급하는 미니벨로 브랜드 턴, 전기자전거 브랜드 까미노 등에서 출시한 다양한 전기자전거를 구비하고 있다. 올해는 그 라인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기모터 키트인 ‘고스페이드’까지 선보인다.
전기자전거 외에도 주목할 만한 점은 역시 올해부터 취급을 시작한 콜나고다.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군림하는 콜나고가 국내 거처를 오디바이크로 옮기면서 오디바이크는 콜나고 유저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콜나고의 라인업은 C64, V2R, CRS 모델이 오디바이크를 통해 소개된다.
자전거시장의 전체적인 트렌드가 로드 위주에서 다시 MTB로 슬그머니 넘어가는 모양새다. 오디바이크 역시 그런 분위기를 감지하고 메리다의 eMTB를 다시 한번 강조함과 동시에 산타크루즈의 다양한 모델도 소개했다. 

 

콜나고 C64

 

라인업 확대된 스컬트라
메리다의 2019 신제품은 가성비를 강조한 ‘KR(한국버전)’이 새로이 추가된다. 특히 스컬트라는 3개의 모델이던 중상급 모델을 6개로 대폭 확대했다. 또 KR 버전의 스컬트라는 비젼의 카본휠을 채택해 가격적 메리트가 돋보인다.
대표적인 입문기인 스컬트라 100과 200은 4XS 사이즈까지 취급해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청소년에게도 훌륭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MTB에서는 빅나인 시리즈가 대폭 확대된다. 특히 빅나인 팀KR 버전에서는 DT 스위스의 XRC 카본휠을 기본 제공해 기함의 느낌을 더욱 강하게 어필한다.
그래블바이크인 사일렉스 시리즈 역시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한 장르 취급을 받고 있는 그래블바이크는 험로를 빠른 속도로 주파하기 위한 바이크다. 장거리 투어에 적합한 그래블바이크인 사일렉스는 메리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었고, 지오메트리 역시 공격적인 레이싱 스타일보다 엔듀어런스에 더욱 가까운 편이다. 35C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험로주파에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선사한다.

 

스컬트라 100 SM(뒤)과 XXXS 사이즈 비교샷. XXXS보다 작은 4XS 사이즈도 제공될 예정

 

주목할 것은 역시 전기자전거
메리다의 eMTB를 필두로 다양한 전기자전거가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리다는 eMTB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세계적인 수상경력에 빛나는 e원식스티를 중심으로 여전히 모든 라인업에서 전기자전거를 갖추었다. 특히 올해는 e원식스티의 블랙/골드 데칼을 선보였는데 기존 녹색데칼에서 더욱 고급스러워진 느낌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한데 모았다.
미니벨로 전기자전거인 까미노 볼트가 큰 인기를 얻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접이식 전기자전거인 까미노 썬더를 소개했다. 기본적인 출력은 물론 외관상 전기자전거의 특징을 모두 숨겨놓은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폴딩 역시 안정적이다. 250W 모터, 36V 6.4Ah 배터리로 일상생활에 최적화 되어있다.

 

사일렉스 400
산타크루즈 하이볼3
산타크루즈 블러3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고스페이드
2019년 오디바이크의 전기자전거 라인업에 방점을 찍은 것은 바로 이 ‘고스페이드’다. 아직 구형 알루미늄 MTB, 특히 26인치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새로운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시장의 요구에서 출시된 제품이다.
고스페이드는 BB셸 아래쪽에 장착되는 개조키트로, 350W 모터가 사용되며, 배터리는 36V에 6, 9, 10Ah의 세 가지 용량으로 제공된다.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2.64㎏이며 최대 90㎞까지 달릴 수 있다. 

 

블랙/골드 버젼의 e원식스티 900e
전동모터키트 고스페이드

 

 

최웅섭 기자  heavycolumn@gmail.com

<저작권자 © 자전거생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