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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와 로드바이크로 즐기는 강변 라이딩 팁~!자전거 선택법부터 준비 사항, 매너 등 미리 숙지해야

 

(위 : 인피자 볼란드 울테그라, 아래 : 니모FD)

폭염과 폭우가 물러간 후 서울의 한강을 비롯한 전국의 강가가 자전거 라이딩 인구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강가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운치와 풍경 등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대다수의 자전거 라이딩 인구들이 선호하는 곳이나, 많은 인구들이 모이는 만큼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이와 관련, 국내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는 강변의 자전거길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전거 선택법을 비롯해 준비물, 필수 숙지사항 등 다양한 팁을 공개했다.

◆자전거 선택

최근 들어 공유자전거나 자전거 대여소가 곳곳에 생기고 있어 자전거가 없어도 얼마든지 라이딩을 즐길 수 있지만,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를 구입해 이용하면 라이딩 하는 동안 정상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운동 효과도 뛰어나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아 좋다.

중단거리를 안정감 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힘이 덜 드는 전기자전거가 제격이다. 단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그 힘을 감지해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PAS방식(페달 보조 방식)과 전체 중량 30kg 미만, 시속 25km 이상 시 전동기 차단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여야 한다.

전기자전거 역시 일반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MTB, 미니벨로 등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만약 강변에 나가기까지 대중교통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휴대성이 좋은 접이식 전기자전거가 좋다. 알톤스포츠의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는 가볍고 휴대성과 보관성이 뛰어나 대중교통과 병행하거나 자가용 트렁크에 적재하기 좋으며, 완충된 배터리로 약 30km 운행 가능하다.

자전거길을 속도감 있게 즐기고 싶다면 로드바이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로드바이크는 빠른 속도를 위해 얇은 바퀴 사이즈와 가벼운 프레임, 고사양의 구동계 등을 장착한 자전거로, 특히 강변 자전거길에서 그 성능을 발휘하기에 제격이다. 인피자의 고성능 로드바이크 ‘볼란트’의 경우 풀카본 세미 에어로 타입으로, 공기 저항과 힘 손실은 줄이고 속도는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동계는 시마노 울테그라 그룹셋 또는 105 그룹셋을 장착한 모델로 2종 구성이다.

◆ 안전을 위한 준비물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헬멧이나 보호대 등 보호장구도 물론 중요하지만, 배낭이나 자전거에 장착할 수 있는 작은 가방에 상비약이나 정비용 장갑, 자전거 펑크패치, 휴대용 펌프 등을 휴대할 필요가 있다. 강변의 특성상 부상이나 자전거 부품의 파손, 이탈 등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빠른 조치가 어렵기 때문이다.

야간 라이딩 시에는 반드시 후미등과 전조등을 장착해야 한다. 후미등과 전조등은 야간에 사용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단 전조등은 마주 오는 사람의 시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면보다는 각도를 낮춰 장착해야 한다.

◆라이딩 매너

수많은 자전거 라이더가 오가는 자전거길인만큼, 상호간의 예의 또한 중요하며 이는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꼭 알아둬야 한다.

자전거길 역시 자동차 도로와 마찬가지로 진행 방향이 있어 역주행을 하지 않도록 차선을 잘 지켜야 하며, 2인 이상 라이딩을 할 경우에는 충돌 사고 예방과 뒷사람의 추월을 위해 반드시 직렬로 이동해야 한다. 추월을 해야 할 경우에는 “추월 하겠습니다” 또는 “먼저 지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거나 벨을 울려 신호를 줘야한다.

또 라이딩 시 음악을 듣거나 전화 통화를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어폰은 주변의 소리는 물론 뒷사람의 신호를 듣지 못해 접촉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김병훈 발행인  soolme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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