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호 자전거생활 핫아이템

10월호 자전거생활 핫아이템

 

라요

스마트한 후미등
근래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이슈가 되었던 자전거용품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은 바로 이 라요 후미등이다. 일반적인 후미등 기능은 물론, 자이로 센서 내장으로 속도가 줄어들면 브레이크등이 점등되며,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조작도 가능하다. 도난방지 기능으로 자전거를 지킬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후미등이다. 가격 7만원.

 

파이브텐 디스트릭트 플랫

겨울에도 신기 좋은 자전거 슈즈
야간라이딩용 반사탭을 적용했고 세척이 용이할 뿐 아니라 습기, 온도 등 날씨 저항력도 뛰어난 합성가죽 갑피를 활용한 사이클 전용 슈즈다. 내피가 두껍고 갑피 방수 처리도 되어있어 겨울용으로도 적합하다. 색상은 아이브그린, 블랙이 있고 가격은 7만2000원.

 

 

에르고 라이트 세트

전조등 후미등, 세트로 구매하자
오디바이크에서 취급하는 에르고의 전조등과 후미등 세트다. 세트 가격이 불과 2만5000원 이라니 이만한 가성비를 논할 제품은 또 없다. 저렴하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전조등은 120루멘까지 지원하며 파워, 절전, 점멸모드 3가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생활방수는 물론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까지 편리하다.

 

 

카펠뮤르 방수 라이트 자켓 네이비 kpjk057

뛰어난 방풍·방수 성능의 자전거 자켓
뛰어난 방수성과 방풍성, 투습성을 겸비한 카펠뮤르의 아우터자켓이다.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고기능 소재를 적용해 비나 찬바람 등은 통하지 않고 땀과 습기는 외부로 방출하여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양쪽 가슴 부분과 등에 있는 주머니는 모두 지퍼로 되어있어 주머니에 넣은 물건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도 장점.

 

 

카라반캠프 치키 600ml 물통 

실리콘처리로 더욱 위생적인 물통
2009년 호주에서 최초로 스텐인리스 스틸 물병을 선보인 브랜드로, ‘리필 리유스(REFILL REUSE)’라는 환경보호에 대한 신념과 메시지를 보틀에 각인했다. 고품질의 304(18/8) 식품 등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싱글몰드로 제작해 내부에 라이닝이 없어 더욱 위생적이다. 특허 받은 뚜껑은 내용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로 열이나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며, 손잡이는 고무를 덧대 이동시 매우 편리하다. 뚜껑 마감을 식품등급 실리콘으로 처리해 플라스틱이 음료에 닿지 않게 한 것도 특징이다. 400ml와 1L 사이즈의 제품도 있다. 용량 600ml, 가격 4만2000원.

 

 

몽벨 수페리어 다운 라운드 넥 자켓

간절기도 혹한기도 따뜻한 다운자켓
156g의 내구성 발수가공 처리된 15데니아 나일로 립스탑의 800 필 파워 EX 다운으로 광택은 억제한 부드러운 원단의 다운자켓이다. 레이어링 시스템으로 중간에 입을 때도 착용 가능한 실루엣을 채용해 외부 칼라에도 지장 받지 않는 라운드 넥 스타일이다. 프론트 스냅으로 아우터로 착용했을 때도 자연스럽다. 가격 15만8000원.

 

 

슈퍼비 TB-9786 핸디툴 10F

컴팩트한 휴대용 자전거공구
라이딩 때 없으면 불안하고 있으면 쓸 일이 잘 생기지 않는 징크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하나씩은 꼭 챙겨다니는 것이 휴대용 공구다. 슈퍼비 TB-9786은 10가지 기능을 담고도 손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이딩 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시켜줄 아이템이다. 3,4,5,6㎜ 육각렌치와 일자, 십자 드라이버, T25 별렌치에 타이어 레버와 펑크 리페어 키트까지 담고도 컴팩트한 TB-9786은 마음 놓고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가격 2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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