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뉴바이크

자전거생활 추천 - 11월 뉴바이크

 

첼로 실버라도 90 27.5

첼로 하드테일 실버라도 90 27.5는 최고의 금속소재인 티타늄의 가벼움과 탄성, 강성을 적절히 취합한 모델이다. 튼튼한 스루액슬이 사용되었고 인터널 케이블 루팅도 일부 적용되었다. 앞 브레이크 로터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제동력이 향상되었고 프레스핏 BB를 적용해 BB셸이 넓어지면서 강성도 함께 상승했다.

 

 

까미노 썬더

까미노 볼트는 국내에 처음 공개된 까미노의 모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폴딩 전기자전거 까미노 썬더가 선보인다. 썬더는 가벼운 무게와 초간편 폴딩방식으로 휴대와 보관이 굉장히 편리하다.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넬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만큼 디자인도 훌륭하다.

 

 

 

2019 스캇 포일10 디스크

2019년 포일10 디스크 모델이다. 스캇 HMF, IMP 카본이 적용된 포일은 선명한 에어로 디자인을 보여준다. 시마노 울테그라 Di2가 장착되어 조작의 편리함도 더했다. 싱크로스 디스크 휠세트인 메리트(MERITT) 1.0이 채용되어 직진성과 에어로다이내믹 효과의 극대화를 노렸다.

 

 

후지 SL 2.5 디스크 

후지의 경량 로드바이크 SL 2.5의 2019년식 모델이다. 프레임은 후지의 C10 등급 카본과 FC440 포크가 적용되었다. 울테그라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경량에 있어서 전통적인 강자로 군림하는 후지 SL로 가벼운 업힐을 즐겨보자. 11월 중순 공개될 예정.

 

 

비앙키 주니어&키즈 바이크

미국 시장에만 제한적으로 출시되었던 비앙키 주니어/키즈 바이크 전 모델이 2019년 상반기부터 국내에도 본격 소개되어 이탈리아 체레스테 색상의 비앙키를 어린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싱글 기어의 XR 12인치, XR 16인치와 앞 서스펜션과 시마노 6단 기어가 장착된 듀엘 20인치, 듀엘 24인치가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과 제원은 비앙키 듀엘 24인치.

 

 

위아위스 헥시온 29R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비네 스피츠 선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하드테일이다. 위아위스 EPM 공법으로 가벼움과 내구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위아위스만의 전매특허인 나노카본으로 진동감쇄도 훌륭하다. 헥시온과 XC 레이스를 장악해보자.

 

 

아사히 브리에 앙팡

일본 브랜드 아사히의 브리에 앙팡은 해외에서 인기 높은 어린이용 모델이다. 올해 스포엑스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 공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고 많은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유통은 윤성바이크가 맡는다. 아동용이지만 멋진 클래식 디자인이 일품이다. 바퀴 사이즈는 16인치와 18인치로 4~8세에 적합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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