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1월호 뉴바이크

자전거생활이 추천하는 1월호 뉴바이크

 

몬드래커 크로노 카본 29 

몬드래커 XC 하드테일 크로노는 최상급 모델인 포디엄의 동생이라 할 수 있다. 포디엄은 탑튜브 상단부터 스템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강성과 공기역학적 성능이 뛰어나지만, 부품호환과 피팅이 어려운 점이 있다. 반면 크로노는 호환성을 살린 모델로 일반방식의 스템과 핸들바를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에는 스텔스 카본 기술을 적용해 강성이 높으면서도 무게는 가볍고, 스램 이글 구동계를 적용해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메리다 미션 CX 400

미션 CX는 레이싱 성향이 반영되었지만 편안한 이동수단이나 레포츠 용도로도 활용하기에 충분한 사이클로크로스 모델이다. 로드바이크와 다르게 33C의 넓은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도심은 물론 거친 노면을 만나더라도 주행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프레임에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되었고, 구동계는 시마노 105가 적용되었다.

 

후지 슈프림 2.5

후지 슈프림 시리즈는 여성 라이더를 위한 라인업이다. 18년에는 완전한 페이스오프를 거쳐 최근의 대세인 에어로바이크 형상을 채용해 한층 높은 인기를 얻었다. 19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슈프림 2.5 프레임에는 C10 하이모듈 카본으로 제작되었다. 시마노 105 구동계와 오발 컴포넌트의 조합은 입문자는 물론 중급 라이더에게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비앙키 아리아 레코드 12단

비앙키 아리아 레코드 12단 완성차는 ㈜대진인터내셔널이 이탈리아 비앙키, 캄파놀로 본사와 콜라보로 특별히 기획한 모델이다. 비앙키의 최신 에어로 기술이 적용된 아리아 프레임에 캄파놀로 최신 기술이 집약된 레코드 12단 그룹세트, 하이퍼포먼스 존다 휠세트, 벨로플렉스 코르사 타이어가 기본구성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위아위스 리제로 나노 A

‘하이 퍼포먼스 카본 로드바이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라는 카피에 맞게 리제로 나노는 뛰어난 성능의 레이싱 바이크다. 프레임은 위아위스의 자랑인 나노카본으로 제작되어 860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컴포넌트는 위아위스 카르마토 카본 제품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시마노 듀라에이스 구동계를 사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아사히 이노베이션

4~6세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의 디자인과 제품이 한정된 상황에서 아사히 이노베이션은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아이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강조할 수 있도록 파츠별 색상조합이 가능하다.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자전거로, 평범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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