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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모빌리티 대제전 ‘제3회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KOBIL)’ 개막미래가 보인다, 미래를 체험한다!

 

미래가 보인다, 미래를 체험한다!

전동 모빌리티의 대제전 ‘제3회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KOBIL)’ 개막

 

▶ 일시 : 3월 8일(금)~10일(일) 10:00~17:00

▶ 장소 : 서울 양재동 aT센터(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 삼천리, 알톤, 벨로스타 등 국내 주요업체 대거 참가

▶ 올해를 수놓을 최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100여종 공개

▶ 왕복 200m 실내 시승장에서 최신 제품 직접 테스트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동오토바이 등 미래의 거리를 지배할 교통수단인 스마트모빌리티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이하 코빌-KOBIL)’가 3월 8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빌은 차세대 개인용 교통수단인 퍼스널모빌리티(전기자전거, 전동휠, 전기오토바이, 초소형 전기차 등)와 첨단 디지털 기능을 탑재한 교통수단을 포괄하는 스마트모빌리티의 제전으로, 2017년 국내 최초로 열린 이후 여전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코빌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주)이 공동주최하고 영광군과 본지가 후원으로 참여했다. 입장료는 사전등록을 하면 3000원, 현장등록은 5000원이다.

전시장 내에 왕복 200m에 달하는 대규모 시승코스를 마련해 누구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다

 

50개 업체 참가, 200m 시승코스

올해 코빌에는 삼천리와 알톤, 벨로스타 등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업체를 비롯해 약 50개 업체가 부스를 꾸몄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왕복 200m 규모의 초대형 실내 시승코스가 마련됐고, 각 업체는 총 50여종에 달하는 시승차를 준비했다.

첫날 아침부터 몰려든 참관객들은 부스를 돌아보며 날로 성능과 디자인이 개선되고 있는 최신 모델에 감탄하면서 관심 있는 모델은 직접 타보았다. 오후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관객도 많았는데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을 타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천리자전거

자전거업계 1위 삼천리는 최근의 유례없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기자전거 신모델을 대거 선보이면서 전기자전거 시장에 승부를 거는 모습이다. 삼천리의 대표 전기자전거 모델인 팬텀 시리즈를 필두로 삼천리 산하로 끌어들인 첼로의 고급 모델 등 전기자전거 전모델이 선보였다. 올해 처음 내놓은 전동 키트도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삼천리 전기자전거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팬텀 제로와 MTB 타입의 최고급형 팬텀 EX가 많은 주목을 끌었다.

삼천리의 고급 브랜드 첼로의 하이엔드 전기 MTB 불렛. 가볍고 날렵한 하드테일 스타일에 시마노 전동 구동계를 조합해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했다

 

알톤스포츠

2000년대 초부터 전기자전거에 투자해 전기자전거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알톤은 전동스쿠터와 전동킥보드까지 선보이며 스마트모빌리티 라인업을 대폭 확장해가고 있다. 올해 처음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는 벤조 시리즈는 20, 24, 26 세가지 휠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 편의성을 내세워 코빌에서도 반응이 높았다. 작년 베스트셀러 니모 FD는 여전한 인기를 끌었고, 전동 스쿠터 이코어 S8, 전동킥보드인 위고 시리즈도 시승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명실상부 전기자전거의 명가로 떠오른 알톤은 새로운 벤조 시리즈를 전면에 앞세웠다. 휠 사이즈에 따라 20, 24, 26인치 모델로 나뉜다

 

벨로스타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꿔주는 전동 키트로 유명한 벨로스타는 자체 브랜드의 완성차를 여러 대 선보였다. 풀서펜션과 하드테일 MTB, 하이브리드와 미니벨로 등 전체 라인업을 완비한 모양새다. 완성형 전기자전거는 합법적으로 자전거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전동키트를 장착할 수 있는 로드바이크 프레임도 개발해 관심을 모았다.

전동키트로 유명한 벨로스타이지만 다양한 완성 전기자전거도 내놓았다. 위쪽에 걸린 것은 전동 로드바이크 프레임이다

 

기타 전기자전거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전기 미니벨로로 알려진 알렉시카, MTB 타입에 특히 적합한 지바이크도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독특한 자전거와 부품을 주로 선보이는 ㈜산타는 앞바퀴에도 구동력이 전해지는 올휠 드라이브 설계의 팻바이크로 시선을 모았다. 이밖에도 다양한 업체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구조의 전기자전거 모델을 선보여 전기자전거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 높은 알렉시카 델타 투. 신형은 서스펜션 시트포스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주)산타는 앞바퀴에도 구동력이 전해지는 올휠 드라이브 2륜구동 모델, 크리스티니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포크 옆으로 구동축이 연결되어 웜기어가 앞바퀴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전동 모델도 있다
허브 안에 모터와 배터리, 컨트롤러가 다 들어 있어 바퀴만 갈아끼우면 전기자전거로 순간 변신하는 이런휠. 코펜하겐 휠과 같은 컨셉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기타 모빌리티

전동킥보드와 전동휠도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지만 참가 업체 수는 많지 않았다. 오히려 전기 오토바이와 초소형 전기차 등 현실적인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모빌리티 제품이 대거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전기 오토바이와 초소형 전기차는 날이 갈수록 디자인과 성능, 컨셉이 세련되고 다양해져 멀지 않은 미래에 거리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소형 전기자도 다수가 출품되어 관심을 모았다. 지원금이 있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전기 오토바이는 효율과 기동성이 좋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예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으는 전동 스쿠터

 

김병훈 발행인  soolme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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