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생활 추천5월 핫아이템

폴라 보틀 인슐레이티드 스포츠
차갑게 오래 유지되는 자전거 물통
폴라 보틀의 새로운 라인업과 색상이 추가되었다. 짚스트림(ZipStream) 기술이 적용되어 캡에 입을 대지 않고 누르기만 해도 물을 마실 수 있다. 밸브는 특수실링이 장착되어 거꾸로 세워도 물이 새지 않으며 분리가 용이해 좀 더 깨끗하고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폴라 보틀만의 인슐레이터가 삽입되어 오랜 시간 냉기를 보존한다. 20oz(약 570㎖) 24oz(약 680㎖),  두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가격 1만5000원부터.

문라이트 케르베로스
3면 발광으로 시인성을 높인 자전거 후미등
문라이트의 케르베로스는 신화 속 머리가 셋 달린 괴물 케르베로스처럼 후면을 비출 때 3면이 발광해 좀 더 멀리 밝은 빛을 쏘아낸다. 점멸 시 150루멘, 상시등 50루멘으로 후미에 발광 위치를 정확히 알려준다. 충전에는 2시간이 걸리며 무게는 35g 수준. 생활방수는 IPX7 까지 지원해 우중에도 성능에 무리가 없다. 최근 많이 쓰이는 USB C타입의 충전방식을 지원한다. 가격 4만2000원.

버프 쿨넷 UV+
자외선차단, 땀 흡수 모든 기능을 갖춘 버프
더운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 얼굴에 덕지덕지 바른 선크림이 땀과 함께 녹아내려 그대로 목덜미와 옷깃을 적시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선크림은 효과적이지만 불쾌한 경우가 많다. 버프의 쿨넷 UV+는 이런 불편을 덜어줄 훌륭한 대안이 되어준다. 버프는 추운 날씨에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쿨넷 UV+는 한여름에도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까자 담았다. 쿨링 이펙트 섬유로 제작되어 초박형 디자인을 자랑해 더운 날 착용해도 오히려 더 시원하다. 컬러옵션은 60가지에 달하며 가격은 2만6000원.

린스텐 스프링
내 안장을 좀 더 편안하게 바꿔보자
안장통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대표적인 통증이다. 그렇다고 섣불리 안장을 바꾸자니 부담스럽고, 새로 바꾼 안장이 잘 맞을 거라는 보장도 없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린스텐 스프링이다. 안장과 시트포스트 사이에 장착되는 U자형의 간단한 스프링은 장착만으로도 서스펜션의 기능을 하며 페달링시는 물론 노면충격에서 엉덩이를 보호해줘 종전보다 훨씬 편안한 승차감을 맛볼 수 있다. 가격 4만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