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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벨로(CO-VELO) 탠덤바이크, 2019 차이나 사이클(CHINA CYCLE)에서 ‘혁신상’ 수상1인용과 2인용 변신 자유로운 신개념 탠덤바이크
자전거 두 대를 서로 연결해 탠덤자전거로 변신하는 코벨로(CO-VELO)

 

국내 자전거 개발업체 ㈜빅버디의 브랜드 코벨로(CO-VELO)가 5월 6~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 4대 자전거 전시회인 ‘2019 차이나 사이클(CHINA CYCLE)’에서 700여개 경쟁 업체를 물리치고 혁신상(Creative Awards)을 수상했다. 코벨로 제품은 혁신상 수상작 전시부스에서도 메인 자리에 배치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년 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듭한 끝에 기존 탠덤바이크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기술력으로 전세계 특허까지 보유한 ㈜빅버디는 2018년 미국 리노에서 열린 인터바이크 쇼에 ‘투게더바이크(Togetherbike)’라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자전거 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빅버디는 이번 2019 차이나 사이클에서 구조와 디자인을 강화시킨 코벨로(CO-VELO)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CO-VELO는 ‘CO-OP(함께하다)’ + ‘VELO(자전거)’의 합성어다.

 

코벨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세계 4대 자전거 전시회로 꼽히는 2019 차이나 사이클의 혁신상 전시 부스. 코벨로가 메인 무대에 전시되어 있다
2019 차이나 사이클 혁신상 상장과 상패

 

분리와 결합이 자유로운 신개념의 탠덤바이크

코벨로 바이크는 기존 탠덤바이크와 달리 자전거끼리 서로 결합과 분리가 자유로워 1인용과 2인용 주행이 자유로운 점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2016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전 세계 자전거시장의 침체로 많은 참가 업체들이 기존 제품을 출품하는데 그친 가운데, 분리와 결합이 가능한 탠덤바이크라는 새로운 메커니즘과 ‘Connect People with People(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이라는 감성적인 슬로건을 내세운 코벨로는 관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코벨로 탠덤자전거를 개발한 임직원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수천명의 관람객과 바이어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였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와 메커니즘을 접목시켜 ‘CO-VELO’라는 브랜드를 런칭해낸 것에 대해 놀라워하며 제품 앞에서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 관람객들은 특별한 제품을 개발해낸 ㈜빅버디 연구원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고 싶어했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바이어들은 당장 제품 사양과 정보를 요청하고 제품의 유통권을 선점하고자 했으며, 즉각적인 OEM 생산 계약을 제안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모든 사람이 어울려 ‘함께’ 탈 수 있는 자전거를 만들고 싶어 CO-VELO를 런칭한 ㈜빅버디 박민식 대표는 “단순히 빨리 가고 쉽게 갈 수 있는 자전거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자전거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얻은 반응과 의견들을 기반 삼아 더 발전된 제품을 만들어 CO-VELO가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자전거가 될 수 있도록 양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훈 발행인  soolme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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