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 누적판매 3만대 돌파 기념
지난 7월 19일 금요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어라운드3000 매장은 삼천리자전거의 전속모델인 조보아의 팬사인회가 열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이 날 행사는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시리즈의 누적판매 3만대 돌파를 기념하며 열린 행사다. 팬텀 마이크로, 팬텀 제로. 팬텀 이콘 등 다양한 전기자전거 라인업으로 전기자전거 수요층을 확실하게 공략한 성과다.
팬사인회에 앞서 조보아는 “전기자전거인 팬텀을 타고 있다. 평소에도 자전거타는 걸 좋아하는데, 힘들지 않고 편하게 라이딩 할 수 있어서 좋다” 며 삼천리자전거 팬텀 시리즈에 대해 호평했다.
한편, 조보아는 올해 삼천리자전거의 모델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가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공감요정’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웅섭 기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