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닌 효과

피로회복, 체중관리, 활력증진 효과  
이제는 ‘아르기닌’이다

 

여름 무더위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활력을 높여주는 특별한 물질이 바로 아르기닌(Arginine)이다. 아르기닌은 몸의 대사와 해독 작용을 돕는 아미노산 중 하나이다.
아르기닌은 산화질소(NO)를 생성시키면서 성장호르몬 촉진과 지방분해, 면역조절기능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압을 조정하여 심혈관계를 보호하고,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류량을 개선시키는 물질이다.
 

 

단백질의 기본단위인 아미노산의 일종
고기, 생선, 두부, 계란 흰자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소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며, 아르기닌도 그 중 하나다. 소장에서 흡수된 아르기닌은 혈류를 통해 전신을 순환하면서 내피세포에서 효소반응을 일으켜 산화질소(NO)로 전환된다.
산화질소는 평활근의 이완작용으로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좋게 해준다. 또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관벽을 유연하게 해 동맥경화증을 예방,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해준다. 신체 장기의 혈액순환도 촉진시켜 특히 음경의 혈류량을 개선해 발기력을 높여준다.    
아르기닌은 인체 내에서 독소가 되는 암모니아 농도를 낮추는데도 효과적이다. 면역성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대식세포는 산화질소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아르기닌을 공급받으면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된 증상의 진행을 억제하고, 대식세포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능력이 커진다. 

한국인의 건강 적신호, 심혈관계질환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적으로 질병 부담이 가장 높은 4개의 만성질환을 지정하고 있는데, 심뇌혈관계 질환, 당뇨병, 만성 호흡기질환, 암 등이다. 한국인의 경우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81%나 되고, 4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만성질환 사망 중 70%를 차지한다(2013 기준). 만성질환 중에서도 심혈관계질환(27%)이 암(35%) 다음으로 많다.
특히 심혈관계질환 중에서 대표적인 고혈압은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지만 치료율은 58.6%에 불과하다. 또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고지혈증의 하나인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제 성인이 되면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등 심혈관계 건강 유지가 매우 중요해진 것이다.
아르기닌은 혈관확장 효과로 혈액순환을 개선해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 준다. 혈류가 좋아지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과 기억력 감퇴를 막고, 손발이 찬 여성의 말초혈 흐름을 향상시켜 준다.        

 


닥터바이탈 아르기닌 플러스 
닥터바이탈 아르기닌 플러스는 하루에 한 포로 간편하지만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르기닌 제품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한 포에는 아르기닌이 5000mg이나 포함되어 있고 아연까지 함유되어 충분한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모두 0%여서 체중관리에도 탁월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르기닌 함량이 높다고 하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내이다. 아르기닌은 어류의 정자 속에 있는 단백질 프로타민에 속하기 때문에 함량이 높으면 특유의 비린내로 인해 섭취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닥터바이탈 아르기닌은 홍삼농축액 분말을 함유해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서 은은한 홍삼향이 나서 홍삼차처럼 즐길 수 있다.
닥터바이탈 아르기닌은 부담 없는 맛으로 운동 전·후로 섭취하면 활력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 피로를 쉽게 느끼거나, 활력증진을 바라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건강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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