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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케인, 디스크 버전 출시첼로 케인 디스크

중급 카본 로드의 대명사, 첼로 케인이 디스크 모델로 출시된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카본 로드의 등용문처럼 여겨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케인. 2020년 시즌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더욱 많은 모델들을 통해 대세화 됨에 따라 케인에도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기존 케인이 완성형 올라운더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당장 프레임의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됨에 따라 고속 다운힐과 공격적인 스프린트가 필요한 코스에서도 케인의 퍼포먼스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구형 스템(사진 왼쪽 위)과 새로이 변경된 스템

디스크 브레이크의 장착을 위해 포크와 체인스테이의 강성이 조정되었음은 물론이다. 또 한가지 사소한 변화라고 한다면 스템의 디자인이 변경된 점이다. 기존의 포멀한 디자인의 스템은 프레임의 변화 없이도 좀 더 일체감을 줄 수 있는 날렵한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브레이크 라인이 사라진 깔끔한 블랙 컬러의 림은 드레스업 효과도 탁월하다. 장착된 휠세트는 뷰엘타 R25 콤프 디스크 휠세트로 기존 케인에 림 브레이크용으로 적용되었던 모델이다. 브레이크 라인이 사라져 순간 미들림인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검증된 울테그라 유압 그룹세트로 제동과 변속, 주행성을 모두 잡아냈다. 가격 미정.

최웅섭 기자  heavycolu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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