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바이크 종목에서 국산브랜드 최초로 해외 컨티넨탈 팀 후원

독일의 컨티넨탈 팀 말로야 푸시바이커스와 위아위스가 함께 달리게 된다.

국내에서는 자전거의류로 잘 알려진 말로야에서 후원하는 푸시바이커스팀은 독일 바이에른에서 2014년 창단된 팀이다.
푸시바이커스팀은 양궁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브랜드 윈엔윈의 성과에 주목하면서 위아위스의 프레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9년 유로바이크에서 미팅 후 직접 한국에 방문해 위아위스의 제조공정을 주의깊게 지켜본 그들은 소재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디테일, 장인정신에 감명받았다며 2020년 시즌을 위아위스와 함께하기로 확정했다. 
푸시바이커스팀은 위아위스의 와스지(WAWS-G) 모델을 타게된다. 카본결이 드러난 프레임에 말로야 푸시바이커스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녹색 데칼을 입힌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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