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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2월 27일 개봉네 번의 원정, 두 번의 사고! 히말라야 7년간의 기록!

영화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은 대한민국 산악영화의 대표적인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故 임일진 감독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차례의 히말라야 원정에 참여하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의 진짜 모습과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임 감독은 산악영화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2002년 <브리드 투 클라임>을 시작으로 약 18년간 꾸준히 산악영화를 연출했다. 2008년에는 영화 <벽>으로 제56회 이탈리아 트렌토 산악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으며, 국내 770만 관객을 동원한 2015년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 출연: 황정민, 정우)의 특수촬영(VFX) 원정대장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렇게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 촬영가인 임 감독이 생생하게 촬영한 영상과, 가장 가까이에서 산악인의 모든 것을 지켜본 카메라맨의 시선을 담아내고 싶었던 김민철 감독이 함께해 영웅담 위주인 기존 산악 다큐와는 다른, 새로운 시선을 담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2011년 촐라체 스피드 원정대 ‘COME BACK IN 36H’의 긴박한 진행 상황을 중계하는 임 감독의 목소리로 시작되어 긴장감을 선사한다. 촐라체 북벽 스피드클라이밍 스타트 지점부터 벽의 각도나 눈 상태 등 어려운 등반 조건 속에서 정상을 공격하는 장면과 보기만 해도 아찔한 히말라야의 장엄한 전경 등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9년 파키스탄 스팬틱 골든피크 원정대, 2010 가셔브룸 5봉 세계초등 알파인 원정대, 2011 촐라체 스피드 원정대, 2013년 ‘FROM 0 TO 8848’ 에베레스트 무산소 원정대까지 네 번의 도전에서 두 번의 사고로 동료의 죽음마저 기록해야 했던 카메라맨 임일진의 최후의 기록이 담긴 메인 예고편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경이로운 히말라야의 영상미와 함께 짜릿한 성공과 치명적인 좌절을 경험하는 산악인들의 처절한 도전을 그려낸 영화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은 2월 27일 개봉된다.

 

알피니스트(Alpinist)?

‘알피니스트(Alpinist)’는 모든 계절에 걸쳐 높은 산의 바위와 얼음 같은 지형을 거쳐 벽을 오르거나 정상에 오르는 예술적 행위를 말하는 ‘알피니즘(Alpinism)’을 실천하기 위해 높고 험난한 산을 대상으로 모험적인 도전을 하는 등산가를 뜻한다. 2019년 12월 유네스코는 알피니즘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올렸다.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감독 김민철, 임일진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배급 ㈜민치앤필름

러닝타임 90분

12세 이상 관람가

2020년 2월 27일 개봉

자전거생활  bicycle_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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