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모빌리티 타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모빌리티 타이어
CST 전동타이어 C1737

 
전동타이어 C1737은 CST의 타이어 제작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내구성은 강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제공하는 듀얼 컴파운드 기술(DCT), 펑크방지 기술, 내마모성이 뛰어난 골드 등급의 컴파운드 재료, 타이어의 하중을 고려해 제작된 LOAD 설계를 통해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달성했다
글·이상윤 사진·CST KOREA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의 인기에 높아지면서 액세서리와 소모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소모품 중 타이어는 노면과 가장 먼저 닿는 제품으로 무엇보다 라이더의 안전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이다. 타이어를 선택할 때는 제품 특징을 잘 파악해야 하며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고려한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ST 전동타이어 C1737은 이런 라이더의 요구에 대답하듯 안전성부터 성능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CST 기술의 집합체 전동타이어 C1737
듀얼 컴파운드 기술(Dual Compound Technology)은 모터사이클 래디얼 타이어에서부터 사용되던 타이어 제작 기술이지만, CST만의 오랜 노하우가 축적되어 스마트모빌리티 전용 타이어로 재탄생했다. 지면과 직접적으로 마찰이 발생되는 트레드 부위는 저항이 낮으면서 내마모성은 높은 재료를 사용했고, 안정적인 코너링을 담당하는 좌우측 트레드에는 접지력이 높은 재료를 사용, 서로 다른 컴파운드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두번째는 CST만의 독자 기술인 이지스(AEGIS) 펑크방지 기술이다. 펑크를 유발하는 이물질을 막아주는 부위에 항장력이 뛰어난 섬유재질의 층을 추가해 펑크를 막아주는 한편, 섬유 특유의 탄성으로 진동을 흡수해 승차감까지 잡아냈다.
로드(LOAD)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상용전동차(적재차종·전동삼륜차)와 같이 무거운 짐을 적재하는 경우 타이어가 받아내야 하는 스트레스를 고려해 고등급 코드와 철사 구조로 제작된 기술이다. CST 제품 중 로드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는 시중의 다른 타이어와 비교해 더 무거운 하중을 받아도 운행이 가능하며 안전하다.
 


고급용 전동타이어 
최근 스마트모빌리티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CST 타이어는 C1488 제품이며 이는 기본형에 속한다. 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 C1737이다. 이 제품은 CST 코리아가 스마트모빌리티 유저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이기도 하다.
사이즈는 14×2.125, 16×2.125, 18×2.125, 18×2.50, 20×2.125 총 5가지를 지원한다. 16×2.125 제품 기준 최대공기압은 300kpa(44psi)이며 개당 최대하중은 70㎏이다.

   

 

CST KOREA 1661-7117 www.cstti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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