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넷 신소재로 4배 더 따뜻하게

써모넷 신소재로 4배 더 따뜻하게
버프 신제품 3종 출시

 

써모넷은 오리지날 버프와 프리마로프가 함께 개발한 신소재다. 보온을 위해 두꺼운 재질을 사용해야 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보온성능은 뛰어나면서 얇은 두께로 다양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글·사진 이상윤 기자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다시 왔다. 라이딩을 즐기다 보면 뜻하지 못한 손님을 만나게 된다. 바로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와 각종 날벌레다.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잠자리와 각종 날벌레가 눈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조향을 잃고 넘어지기도 한다. 고글을 착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더 있다. 입과 코로 순식간에 들어와 버리는 날벌레들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운동 중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번 먹어본 사람이라면 그 찝찝함을 잊지 못할 것이다.
라이딩에 있어 버프는 각종 이물질과의 접촉을 막아주고 햇빛을 차단해주며 계절에 따라 체온을 유지해주는 아주 고마운 아이템이다.

 

 

 

써모넷® (feat.PrimaLoft®)
버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써모넷은 스페인 오리지날 버프의 니트 기술과 프리마로프의 테크니컬 원사의 합작품으로 다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개발되었다. 보온을 위해 두꺼운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를 사용해야 했던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써모넷 버프, 써모넷 햇 버프, 써모넷 바라클라바 버프 3가지 제품은 신소재를 적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4배 더 뛰어난 보온력을 제공한다.


써모넷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기능도 탁월해 따뜻함을 원하면서도 기존 마이크로파이버 제품이 너무 두툼해 답답함을 느꼈던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제품은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사용

하기에 적합하며 러닝, 트레킹, 스키, 등산, 자전거,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에 어울린다.
바라클라바 버프 4가지 등 총 29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 버프 3만2000원, 햇 버프 3만원, 바라클라바 버프 4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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