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장대 코스에서 직접 타보는 체험형 축제!

200m 장대 코스에서 직접 타보는 체험형 축제
2회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KOBIL) 
KOREA SMART-MOBILITY FAIR 

  
2018년 3월 16~18킨텍스 
  
▶ 전동휠부터 전기자전거초소형 전기차까지 최신 스마트모빌리티 총출동 
▶ 길이 200m 실내 시승코스 운영 
▶ 최신 모델을 추가비용 없이 누구나 시승 가능
▶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자전거생활네모전람 공동주최 
     www.kobil.co.kr / www.ebikeshow.kr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를 달구고 있는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레저도구인 스마트모빌리티를 한자리에서 보고 직접 타볼 수도 있는 체험형 축제,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가 열린다. 행사의 약칭은 영문 이니셜을 딴 ‘코빌(KOBIL).’ 

2017년 3월 본지와 네모전람 공동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에서 처음 열린데 이어 내년에는 공간이 한층 넓은 고양시 킨텍스로 자리를 옮겨 3월 16~18일 3일간 개최된다. 올해 첫 전시회를 계기로 결성된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박영태)가 주최하며, 본지와 네모전람도 공동주최자로 참여한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환경부, 경기도, 전라남도, 영광군이 행사를 후원한다(일부는 예정). 
  

200m의 장대 시승코스 
‘코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 누구나 마음껏 최신 제품을 타볼 수 있는 시승 체험이다. 지난 3월의 첫 행사도 왕복 150m에 달하는 장대한 시승코스로 화제가 되었고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200m에 달하는 실내 시승코스가 마련되며, 전동 모빌리티의 주행 특성을 보다 깊이 느껴볼 수 있도록 코스 중간에 언덕을 설치한다. 

2회 행사는 출품 업체와 내용이 한층 다채로워진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동휠(외발/두발), 전동보드, 자율균형장치 등 전통적인 퍼스널모빌리티를 비롯해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원사들의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농업용 전동차, 특수용 전동차, 부품과 장비 등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전분야 제품이 선보인다.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전시회 기간 중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퍼스널모빌리티 시승체험을 필두로, △ 국내 이모빌리티 미래발전 방향 포럼 △ 개인형 이동수단 도로이용제도 개선 세미나 △ 초소형전기차 신제품 기술설명회 △ 관람객 경품 이벤트 등이다. 

국내 이모빌리티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코빌’은 관람객에게는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의 기회가, 출품업체에게는 효율적인 마케팅과 홍보의 한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품 업체 중 12월 22일까지 조기계약 하거나 6부스 이상 출품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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