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2018 위아위스 신제품 설명회
세계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해가 거듭될수록 위아위스의 발전이 눈부시다. 지난해 강성과 경량을 모두 잡는데 성공한 제품과 다양한 신모델을 출시하는 등 변화의 열정을 보여주었다면, 올해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컴포넌트 브랜드 카르마토(CARRMATO)를 공개해 새로운 도전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위아위스의 도전은 계속되고 열정은 식을 줄을 모른다.
1월 16일 국내 브랜드 위아위스의 신제품 설명회가 용인시 위아위스 기흥파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전국 대리점주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 걸음 더 발전한 위아위스의 모습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고성능 컴포넌트 브랜드 카르마토(CARRMATO)의 등장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8 위아위스의 새로운 변화
2018년을 맞이한 위아위스의 첫번째 변화는 로고의 변경이다. 카본 기술, 속도, 혁신을 의미하는 육각형 모양으로 빨간색은 기록향상의 열정, 파란색은 정밀성과 심미성, 검은색은 최첨단 카본기술력을 각각 의미한다. 로고의 색상은 태극기에 들어간 색상을 모두 사용해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번째는 기존 모델들의 변화다. 작년과 비교해 원색을 강조하고 심플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나노 카본보다 13% 이상 충격강도가 강하고 진동과 충격흡수가 뛰어난 신소재 그래핀과 EPM(Eps Preform Molding) 공법을 적용한 모델을 확대했다.

행사 모두에 위아위스의 박경래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하는 박 대표가 밝힌 시장 분석과 비전이다.
“위아위스는 16년과 비교해 오히려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선수들의 구매가 늘고 있다. 일본, 프랑스, 미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프로선수들이 위아위스를 선택하고 있는데 이것은 품질을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보며 개인적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도쿄올림픽에서는 우리 자전거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양궁은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세계시장의 50% 가까운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지난 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다. 양궁에서 성공한 이유는 단기간의 수익보다는 보다 좋은 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집중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전거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는 박경래 위아위스 대표
의정부시청팀 데칼이 적용된 와스 G

 

 

대구시청팀 데칼이 적용된 와스 G

 

그래핀과 EPM 공법이 적용된 와스 G는 프레임 무게 980g으로 에어로 타입으로는 초경량을 자랑한다. 블랙-화이트, 레드-화이트 두 가지 색상과 XXS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그래핀과 EPM 공법의 적용으로 620g의 무게를 자랑하는 CUL6

 

 

심플한 원색이 포인트인 리제로 나노는 EPM 공법으로 경량화되었으며 헤드튜브 구조변경과 케이블 스토퍼 및 가이드가 개선되었다

 

 

헥시온 29 프레임에는 그래핀 소재와 EPM 공법이 적용되어 경량화에 성공했다. 프레임 무게는 980g

 

 

오렌지/블랙, 블랙/레드의 강렬한 색상이 특징인 헥시온 G는 그래핀과 EPM 공법을 적용, 가벼운 프레임 무게를 자랑한다(960g).

 

 

Epm Preform Molding이란?
헤드튜브, 탑튜브, 시트튜브, 다운튜브, 비비셸 등 각각의 파트를 따로 만든 다음 조립해서 프레임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의 전 삼각을 일체형으로 제조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카본의 겹침과 잘리는 부위를 초소화해 내구성과 경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핀(Graphene)이란?
그래핀은 탄소원자가 벌집구조의 육각형 형태를 이룬 평면의 2차원 결정체다. 물리적,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된 물질로 두께가 2nm(나노미터)이지만 강철의 200배에 달하는 기계적 강도를 갖고 있다. 위아위스는 나노카본을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래핀이 분산된 카본 소재도 사용한다. 그래핀은 나노카본보다 가볍지만 더 강하면서도 충격과 진동흡수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카르마토(CARRMATO)의 등장
2018년 새롭게 등장한 카르마토는 위아위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컴포넌트 브랜드다. 국내 기술진의 노력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서 테스트를 거쳐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번 발표회에 소개된 제품은 총 19가지로 표면 마감을 선택할 수 있는 세세한 옵션까지 제공한다. 핸들바와 스템은 라이더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다양한 옵션이 존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르마토 카본 림은 2년의 개발과정을 통해 출시되었다. 카본 휠세트의 최대 약점인 열변형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윈엔윈이 공동연구를 통해 고내열성 에폭시 수지를 개발, 적용했다. 국내에는 카본 림의 내열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 보니 약 1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테스트 설비를 제작 후 자체적으로 내열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방식은 10초 주행, 5초 제동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10만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제동 시 림에 발생하는 온도는 200에서 최대 250도까지 측정되었으며 동일한 환경에서 중국과 대만산 카본림은 5~6만 회에서 열변형이 나타났다.

 

CXT-ST의 전면부는 일반 스템과 다르게 디자인되었다. 기본 방식을 벗어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해 65㎏의 하중을 가하는 테스트를 10만회 이상 반복했다

 

깨끗한 내부 마감을 자랑한다

 

CXT-AI 일체형 에어로 핸들바

 

클린처 타입의 CXT-R38과 CXT-R55 휠세트의 림 무게는 각각 390g, 490g이다. 고내열성 소재를 사용해 열변형에 강하며 그래핀 소재와 EPM 공법으로 제작되었다

 

 

 

나노 카본과 클래식함이 특징인 리버리티

 

 

가격과 성능의 합리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프로스트는 레드/블랙, 블랙/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7.5인치 프리미엄 MTB 볼티오 나노. 블랙/레드, 블랙/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카본원사가 그대로 드러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26인치 XC 리노

 

 

27.5인치 MTB 볼티오

 

 

실방 안드레(프랑스)가 세계 1위를 차지한 자전거 로콘 BMX. 위아위스의 나노 카본 기술과 S-core 구조로 설계되었다

 

 

 

 

위아위스(주)1661-8538  www.wiaw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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