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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데나이탈리아 장인이 만드는 퍼포먼스 의류

바르데나

이탈리아 장인이 만드는 퍼포먼스 의류

 

바르데나는 디자인과 대중성을 앞세운 판매목적보다는 사이클리스트가 갈망하는 단 1%의 퍼포먼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정통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다. 프로선수 출신으로 오직 성능만을 추구한 이탈리아 장인의 손끝에서 태어난 의류를 곧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신 유행에 딱 맞는 디자인,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기능을 앞세운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는 국내에 수없이 존재한다. 바르데나(VARDENA) 역시 수많은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중 하나로 올해 국내에 처음 런칭하며 아직은 생소한 이름이다.
그렇다면 바르데나 역시 여타 이탈리아 브랜드와 같을까? 바르데나에는 다른 이탈리안 브랜드와 달리 조금 특별한 데가 있다. 바르데나가 말하는 제품의 특징은 ‘풀카본 사이클 웨어’로 오직 라이딩 퍼포먼스 향상에 모든 초점을 맞춘, 상급자와 프로를 위한 의류를 선보인다.

 

 

 

풀카본 사이클 웨어 (Full carbon cycling wear)
풀카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일반적으로 자전거에 사용되는 카본 소재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카본과는 전혀 다른 원단의 한 종류로 명칭에서 다소 혼동이 있을 수 있다.  바르데나가 카본이라고 부르는 섬유는 기존 섬유보다 65% 이상 열 배출이 뛰어나며 이 소재를 개발해 명칭을 고민할 때 가장 핫한 소재가 카본이어서 같은 이름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 특별한 섬유가 갖는 이점은 열 배출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단지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빠르고 효율적인 열 배출을 통해 근육에 쌓이는 젖산을 평균 10~12% 낮추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현재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북부 바레세(varese)의 공장에서 생산되며 대량생산 방식이 아니라 명품을 만들어내는 이탈리안 장인의 손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진다.

 

 

 

“현역시절의 노하우가 개발에 큰 역할”
페데리코(Federico) 대표는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 사고로 인해 선수 생활을 떠나 현재는 퍼포먼스가 가장 뛰어난 의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불과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걸렸지만, 현역시절의 노하우가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현역 레이서들의 끝없는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대량 판매를 통한 이윤추구보다는 선수 생활을 통해 느꼈던 이상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한다고 하니 비슷한 디자인, 평범한 성능을 떠나 퍼포먼스를 위한 의류를 고려하는 라이더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바르데나 의류는 두기 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하며, 3월호에서 자세한 리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윤기 이사  buleeb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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