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맞이해 알톤 패밀리데이가 개최되었다.

알톤스포츠 2018 신제품발표회, 알톤 패밀리데이 개최

2018년을 맞이해 알톤 패밀리데이가 개최되었다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알톤 대리점 관계자 600명이 참석했으며 E-알톤알톤로드마스터코렉스 등 생황자전거 브랜드와 알톤의 고급브랜드인 인피자 모델을 선보였다특히 전기자전거 라인업인 E-알톤의 새로운 모델들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대전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로 장소가 바뀌어 알톤 패밀리데이가 진행되었다.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리점 관계자 600명이 참석했으며 알톤측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계자들의 편의를 돕는 한편, 행사장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알톤 관계자들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수많은 인파가 동시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혼잡함을 최소화 하는 등 많은 노력을 엿 볼 수 있었다. 또한, 김신성 대표가 나와 직접 관계자 한명 한명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패밀리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분우기속에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알톤 스포츠의 김신성 대표는 “추운 날씨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먼저 인사말을 전한 뒤 이어서 “현재 자전거시장은 미세먼지와 전동킥보드 같은 대체제 증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반대로 전기자전거 시장의 성장의 기회로 볼 수 있다. 이번 패밀리데이에서는 이러한 위헙요인을 극복하고 기회요인을 살려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알톤만의 장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대한민국 전기자전거 1위 알톤전기 자전거의 장점과 품질경영, 고급브랜드 극대화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라며 향 후 계획을 이야기했다.

 

알톤스포츠 김신성 대표

 

 

새롭게 선보이는 E-알톤
 
올해 3월 22일부터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진입이 허용되면서 각 업체들의 준비가 분주하다. 알톤 스포츠는 국내 자전거브랜드 중에서 가장먼저 전기자전거를 선보인 기업으로 기존 라인업의 E-알톤에서 올해는 총 12개의 전기자전거 모델과 1개의 전동킥보드 모델을 선보였다.
시마노사의 스텝스 M8000모델을 채택한 풀 서스팬션 MTB인 스페이드 FS800, 스텝스 M8000 모델이 적용된 하드테일 스페이드 HT800, 심플한 디자인과 접이가 가능한 전기미니벨로 니모 에프디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충하고 시제품으로 출시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페이드 FS800

시마노 센터모터 E8000이 적용된 풀샥 E-MTB 스페이드 FS800. 시마노 XT등급의 구동계를 사용했고 락샥 YARI RC 서스펜션과 락샥 MONARCH RL 리어샥을 사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스페이드 HT800

시마노 센터모터 E8000이 적용된 하드테일 E-MTB 스페이드 HT800. 시마노 SLX 등급의 구동계를 사용했고 락샥 JUDY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이번 전시회에 등장한 HT800의 다운튜브는 이후 개선되어 출시될 예정

 

 

 

니모 에프디

귀여운 디자인이 눈에 띄는 니모 에프디. 알루미늄 폴딩 프레임에 스틸 리지드 포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250w BLCD 모터와 36V 5.0A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올펀

새롭게 선보인 전동킥보드 올펀. 350w의 모터와 36v (5.2~10.4Ah)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해 15~30㎞의 거기를 주행할 수 있다. 전륜에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후륜은 전자식 브레이크를 사용했다. 무게는 배터리 용량에 다라 차이는 있지만 약 18㎏정도 이다

 

 

 

에코노바

250W BLCD 모터와 36V 9.3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에코노바. 배터리 내장형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깔끔한 배터리 수납이 특징이다  
 

 

 

스페이드 라이트

작년 바팡(BAFANG) 드라이브 유닛을 사용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다푸 미드 드라이브 유닛을 사용하면서 BB쉘 부분이 깔끔해진 스페이드 라이트. 사용된 다푸 미드 드라이브 모터는 250W이고 36v 9.3Ah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었다

 

 

 

니모 27.5

새롭게 등장한 니모 27.5. 배터리 내장형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깔끔한 배터리 수납이 가능하다. 유랍식 랏아웃 서스펜션 포크를 채택했으며 시마노 투어니 등급의 구동계를 사용했다. 250W BLCD모터와 36Vd 9.3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고급브랜드 인피자의 변화
전기자전거 라인업인 E-알톤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알톤의 고급브랜드인 인피자도 2018를 맞이해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와 다른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메티스와 탈레스의 시트포스트 규격이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 탈레스에 사용되던 알루미늄 파츠들이 카본으로 대거 변경되었다.
  

볼란트

2017 처음등장한 인피자의 세미 에어로 바이크인 볼란트 2018년을 맞이해 포인트를 강조한 분홍색 데칼이 눈에 띈다. 그레이/블랙, 블랙/핑크 색상 두 가지가 있으며 시마노 울테그라 그룹세트와 105그룹세트가 적용된 두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2017 처음등장한 인피자의 세미 에어로 바이크인 볼란트 2018년을 맞이해 포인트를 강조한 분홍색 데칼이 눈에 띈다. 그레이/블랙, 블랙/핑크 색상 두 가지가 있으며 시마노 울테그라 그룹세트와 105그룹세트가 적용된 두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메티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지파의 메티스 역시 시마노 105 구동계와 울테그라 구동계가 적용된 모델로 출시된다. 무난한 디자인의 블랙/실버 색상과 흔하지 않은 색상의 블랙/퍼플 색상 모델 두 가지가 있다

 

인터뷰

“현재 미세먼지로 인해 자전거 이용과 판매량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기자전거,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자전거에 있어서 알톤스포츠는 전국 판매량 1위를 하고 있으며 이 자리를 더욱 굳건히 강화 할 예정입니다. 최근 저가의 품질인증을 받지 않은 자전거들이 많이 팔리고 있는 상황에서 알톤소포츠는 인증받은 부품과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서비스하고 AS를 강화하는 품질경영을 통해 자전거시장 위기 이후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알톤, E-알톤, 인피자, 코렉스, 로드마스터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현재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톤스포츠 김민철 팀장

 


탈레스 XR


10, 10-1, 10-2, 10-3 – 인피자의 MTB 모델 탈레스 XR. 3k 풀카본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폭스 팩토리 32a 27.5 포크를 사용했다. 시마노 XTR 구동계를 적용했고 마빅 크로스맥스 프로 휠 세트를 사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사이즈는 15인치 17인치 두 가지를 지원한다
 

 

 

 

 

이외의 알톤 제품들과 패밀리데이 풍경

  힐라리스 v16

 

 

힐라리스 v20

 

 

디스크가 적용된 힐라리스 D8

 

 

ZEPPELIN 재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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