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에서도 스포츠는 계속된다
나루마스크 F시리즈 출시

스포츠 마스크 브랜드 나루마스크는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에도 야외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호흡과 필터 기능의 밸런스를 조절한 답답하지 않은 워셔블 필터링 마스크 F 시리즈를 출시했다.

 ‘진정한 스포츠 마스크는 호흡이 편해야 한다’ 
나루의 F 시리즈는 정전기 원리가 아닌 물리적 MICRONET ™(섬유 얽힘) 구조의 필터로 1.7~2.6㎛ 크기의 먼지를 99% 차단해주며, 일본 공인인증기관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100회 세탁 시에도 필터 성능이 99% 유지된다. 

목이 노출되는 기존의 ‘스포티한 타입의 F5s’ 마스크는 조달청에 납품되었던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목까지 내려오는 오리지널 버전 F5’, 귀와 얼굴을 완벽하게 감싸는 ‘하프바라클라바 타입 F3H’, 눈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감싸주는 ‘바라클라바 타입 F3F’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특히 F3H와 F3F는 입 부분의 필터 원단을 제외한 부분이 얇고 시원한 듀폰(Dupont) 탁텔원단으로 제작되어 땀 배출에 용이하며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진정한 스포츠 마스크는 호흡이 편해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나루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외에도 김서림 방지, 패션아웃도어용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