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엑스 갤러리

SPOEX 2018

스포엑스 갤러리
스포엑스(SPOEX)의 정식명칭은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다. 전시회의 명칭만큼 다양한 스포츠의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자전거 관련 참가업체는 매년 소수에 그쳐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꾸준히 스포엑스의 한 부문을 유지하고 있는 자전거 관련 부스는 라이더들에게는 가뭄의 단비다. 2018년 스포엑스에 참가한 자전거 관련 업체들의 모습을 간단히 담아봤다

윤성바이크 카펠뮤르  
일본에서는 판매 1, 2위를 다투는 명품 사이클웨어 카펠뮤르. 윤성바이크에서 취급하는 카펠뮤르는 사이클링 전용의류뿐 아니라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활동에 적합한 의류를 선보인다. 사진의 이너웨어는 윤성바이크에서 새로이 취급하는 브랜드 ‘까바예로’ 제품. 가슴에 심박계를 부착할 수 있다.

 

 

티탄헬리움  
최근 마라톤, 러닝, 사이클링 등 다방면의 스포츠에서 압박 컴프레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티탄헬리움은 종아리를 압박해 다리근육에 지속적으로 쌓이는 피로를 줄여준다.

 

 

카부토코리아
한국OGK와 분리되고 벌써 3개월여가 흐른 지금 카부토코리아의 헬멧은 순항중이다.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라이더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온글로벌   
라온글로벌은 다양한 자전거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업체다. 접이식 헬멧으로 유명한 클로스카
헬멧과 모퍼 헬멧을 취급하며 절단기로도 잘리지 않는 자물쇠 오또락을 선보인다.

 

 


윤성바이크 아사히  
완성차 브랜드가 전무하다시피 한 스포엑스에서 아사히는 시티바이크와 아동용 바이크를 전면에 내세웠다. 스포엑스 방문객들의 성향을 고려한 적절한 선택이라고 판단된다. 아사히는 일본 생활자전거 브랜드로 일본내에서는 입지가 상당하다. 국내에 전개되는 아사히의 대표자전거는 아동용인 브리에 앙팡, 미니벨로 아웃트렁크 등이 있다.

 

 

알팩닷컴 버프
버프는 이제 목에 감는 넥워머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넥워머와 쪽모자 등 사이클링에 가까운 듯 하지만 일반 레저에도 활용도가 대단히 높아 스포엑스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피앤피솔루션
사진은 어디서 어떤 활동을 하든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액티브한 활동을 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항상 휴대성이다. 카메라는 무겁기도 하지만 부피 때문에 격렬한 스포츠를 할 때 휴대하는 건 난감하다. 피앤피솔루션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에브리데이 슬링백은 카메라를 휴대하기 편하게 파티션이 나뉘어있고 착용감 또한 편하다. 가방끈이나 스트랩에 장착해 카메라를 거치할 수 있는 캡쳐 시리즈는 정말이지 신의 한수다.

 

 

 

 

 

 

저작권자 © 자전거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