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스폰서십 조인

카부토코리아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스폰서십 조인

헬멧 전문 업체인 카부토코리아가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8년에도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선수들은 카부토 헬멧과 함께 다양한 대회에 도전한다

 

 

카부토코리아가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을 후원한다. 3월 12일 카부토코리아 팔당지점에서는 카부토코리아 임직원과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조인식이 열렸다. 이날 조인식은 카부토코리아 최다연 대리가 진행을 맡아 간단한 인사와 함께 제품소개 및 협약서 서명, 협약서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서 서명이 끝나고 상주시청 전제효 감독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카부토 헬멧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제품인 만큼 올해도 카부토 헬멧과 함께 높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전제효 감독(좌), 카부토코리아 박수창 대표(우)

 

제품을 설명중인 카부토코리아 최다연 대리

 

제품을 둘러보는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선수들

 

김희주, 장수지, 김민화, 정설화 선수가 새롭게 추가된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의 올해 활약이 기대된다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질 ‘AERO-R1’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지난해와 같은 모델인 AERO-R1을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AERO-R1 제품은 OGK 카부토 헬멧만의 웨이크 스태빌라이저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공기의 저항과 흐름을 줄여 헬멧의 떨림을 최소화했으며, 최적화된 내부 에어루트를 통해 머리의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준다. 헬멧 전면부에 위치한 마크네틱을 사용해 고글쉴드를 부착할 수 있다. 올해는 고글쉴드의 재질과 디자인이 변경되어 기존 고글의 단점이었던 어지러움을 개선했다.

김현지 선수는 “AREO-R1 제품은 통풍성이 좋아 땀을 많이 흘리는 환경에서도 유용하고 두상과 잘 맞는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뛰어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상주시청팀의 핵심 전력인 나아름 선수는 “가벼운 무게가 가장 큰 장점이다. 중장거리 레이스의 경우 미묘한 헬멧의 무게 차이에도 목과 어깨에 쌓이는 피로도가 적지 않게 달라진다. AERO-R1은 피로도가 적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호평했다. 

 

AER-R1(에어로알원)
기존 제품(위)의 단점을 보완해 새롭게 출시된 고글쉴드(아래)

 

 

 

 

 

 

 

저작권자 © 자전거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