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스마트모빌리티 시대의 개막 선언!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본격 스마트모빌리티 시대의 개막 선언!

3월 16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2회 ‘코리아스마트모빌리티 페어’(이하 코빌)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직후인 3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전기자전거 관련법과 맞물려 업계와 소비자 모두 새로운 성장동력에 큰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필두로 개인형이동수단에서도 이제 전기가 내연기관을 밀어낼 것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이 이 땅에도 본격적으로 상륙했음을 알렸다는 평가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본지, 네모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한 올해 코빌의 이모저모를 지상중계한다

 

 

알톤스포츠
e알톤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가장 먼저 선도해온 알톤스포츠. 이번 코빌에서도 국내 전기자전거의 선구자 겸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e-알톤은 새로이 출시된 폴딩 미니벨로 ‘니모 폴드’, 생활형 전기자전거 ‘이노젠’ 등을 앞세워 전기자전거 시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알톤의 모든 제품이 전시되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유테크_ 아이카봇
이번 코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스를 꼽으라면 단연 아이카봇이었다. 화려한 부스만큼이나 올해의 신제품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이카봇의 대표 라인업 쿠루스는 기존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추구한다. 출력이 높아졌음은 물론 고출력을 감당하기 위한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와 앞뒤 서스펜션을 장착한 제품군이 눈에 띈다.

 

 

미니모터스
성능이라면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알고 있는 미니모터스. 미니모터스 제품의 성능은 여전히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강력한 파워로 뛰어난 등판능력을 자랑하는 듀얼트론 시리즈는 역시 이번 전시회에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미니모터스를 더욱 높이 평가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다. 메리츠화재와 함께 진행한 2년여의 연구 끝에 전동제품 전용보험을 출시한 것이다. 보험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실제 손해율을 계산할 수 있는 데이터 축적이 중요한데, 미니모터스의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로 업계와 소비자의 숙원이던 전동제품용 보험을 일궈냈다. 이로써 미니모터스는 자사 이미지뿐 아니라 국내시장 전체를 성숙기로 진입시켰다고 평가할 수 있다.

 

 

벨로스타
벨로스타는 전기자전거의 대중화를 타겟으로 기존 센터드라이브 키트 위주에서 완성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양면 전략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완성차는 미니벨로, 시티바이크, 팻바이크, 하이브리드, MTB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다. 기존의 값비싼 전동휠체어 대신 일반 휠체어를 전동으로 개조한 전동휠체어 제품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브이샵
이브이샵은 촘촘한 유통망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를 수입·유통하고 있다. 이브이샵의 대표상품인 이노킴 시리즈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전동킥보드로 이미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오는 4월 새로이 출시될 이노킴 옥스는 좀 더 진보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제품 중 하나다.

 

 

산타코리아
작년까지 ‘타라코리아’라는 사명으로 여러 가지 자전거 용품을 선보였는데, 올해부터는 산타코리아로 회사명이 변경되었다. 산타코리아는 주로 헬멧과 라이트 등을 유통하며 대부분의 제품은 라이딩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안장통을 줄이기 위한 린스텐 스프링, 조향부 충격을 감쇠하기 위한 쇽스탑 스템 등 독특하고 기발한 제품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나 눈길을 끈 것은 이륜구동 팻바이크였다. 페달을 돌리면 뒷바퀴로 전달된 동력이 다시 한번 앞바퀴로 전달되어 자동차의 사륜구동과 같은 돌파력을 발휘한다. 험로, 오르막 등 오프로드 라이딩에 적합하다.

 

 


모토벨로
모토벨로는 지난달 본지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전기자전거 중 하나로 꼽았던 TX-8을 소개하는 업체다. 기존의 페델렉, 테일지 등 전기자전거를 중심으로 선보였다면 올해부터는 좀 더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접이식 전동킥보드 ‘아이보트.’ 일반적인 전동킥보드는 조향부에서 핸들이 접히는 것이 고작이지만, 아이보트는 아예 데크가 반으로 접혀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도 있다.

 

 

베스비
베스비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고급 전기자전거다. 성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베스비의 PAS-1은 전시장 초입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시승요청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라비즈인터내셔널
2014년 왕발통을 시작으로 전동스쿠터와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온이바이크는 퍼스널모빌리티가 다양한 레포츠와 보조적 교통수단으로 우리 생활에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다.
안전기준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 제품의 전파인증, 배터리와 모터에 관한 인증을 모두 마쳐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IoT(사물인터넷기술) 시대에 맞춰 스마트한 전동스쿠터를 개발하는 등 국내 전동스쿠터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번전시에서는 이미 국내에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버디'를 필두로 다양한 전기자전거를 선보였다.

 

 

제이디자인웍스×마이웨이
마이웨이가 하드웨어를 담당하고 제이디자인웍스가 디자인한 전기자전거 ‘JDW e100’은 아직 개발단계의 프로토타입이다. 자동차가 그러하듯 자전거 역시 프로토타입과 실제 양산형은 상당한 차이가 나게 마련이지만 이같은 컨셉 전기자전거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무적이다. 세련된 미래지향적 디자인은 물론 공기저항 등 자전거의 역학적 부분도 상당히 고려되었다. 올해 안으로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는 JDW e100를 곧 자전거도로에서 보길 바란다.

 

 

한국OGK_ 연스포츠
연스포츠는 한국OGK의 멀티편집숍이다. 자체브랜드인 WTD를 필두로 다양한 고글과 카부토 헬멧을 선보인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투르보와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신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온글로벌
얼마전 스포엑스에도 출품했던 라온글로벌은 독특한 접이식 헬멧인 모퍼, 클로스카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절대 잘리지 않는 자물쇠인 ‘오또락’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니퍼로도, 절단기로도 절대 절단할 수 없는 것이 특징.

 

 

지바이크
지바이크의 전기자전거는 펀딩으로 큰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예다. 펀딩에 성공했다는 것은 이미 시장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지바이크의 펀딩성공에 모든 업계 관계자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려한 디자인의 전기자전거 ‘S6’를 필두로 여러 제품을 소개했다.

 

 

뉴로비전
뉴로비전은 8인치 전동킥보드 인스카이 모델과 14인치 외발휠인 글라이더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업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은 인스카이 10.4Ah. 뉴로비전 인스카이 10.4Ah 제품은 36V 400W급 BLDC 모터를 사용했으며 10.4Ah 삼성 리튬배터리를 사용한다. 주행거리는 30~40㎞이며 간단하게 접을 수 있다.

 

 

계양전기
우리나라 대표 공구기업인 계양전기는 작년 처음으로 전동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초 새로이 스쿠티 프로를 선보인다. 깔끔한 디자인과 성능에는 계양전기가 공구를 제작하며 쌓아올린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다.

 

 

아날로그플러스
아날로그플러스의 ‘어헤드’는 최근들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 헬멧의 주요기능만 유닛으로 뽑아낸 제품이다. 사실 스마트헬멧의 요긴함은 누구나 다 잘 알고있지만 패션아이템의 한가지로 헬멧이 사용되는 이 시기에 그런 기t능을 위해 원하는 헬멧의 디자인을 포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헤드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헬멧에 부착하기만 하면 스마트헬멧이 되는 요긴한 유닛을 제안한다. 와디즈 펀딩에서 2000%에 달하는 달성률을 보였던 제품.

 

 

원마일
단  2초만에 폴딩이 가능한 접이식 전동 스쿠터 원마일 할로시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빌에 부스를 마련했다. 간단한 폴딩기능과 유려한 디자인이 강점인 할로시티는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함으로 이번 전시에서도 많은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도바이오실크
28년동안 실크아미노산을 제조해온 신도 바이오실크는 복합아미노산 전문 기업이다.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천연 아미노산으로 제작된 신도바이오실크의 실크파우다 제품군은 18종의 아미노산을 포함해 별도의 다른 아미노산 제품을 섭취할 필요가 없으며 고단백 보충과 빠른 흡수율을 자랑한다.

 

 

비비파이브
브롬톤과 번 헬멧 등 어반라이딩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취급하는 비비파이브는 이번 전시에서 포니바이크과 번 헬멧을 관람객에서 소개했다. 포니바이크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몰튼과 비슷한 프레임 구조의 미니벨로로 향후 미니벨로 시장에서의 약진이 기대된다.

 

 

대성 ENG
대성 ENG는 각종 배터리 충전기 시스템과 모터 컨트롤러를 생산한다. 소형 스마트모빌리티 제품부터 전기 지게차와 같은 산업용 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충전기와 컨트롤러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정적인 고속 충전기를 찾는 업체 관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더블유알씨 비트인
본지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비트인은 라이딩 중 음악 감상부터 통화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멧이다. 전시회에서는 화이트, 블랙, 라임 3가지 색상의 헬멧이 전시되었다. 부스에서는 미리 페어링 된 핸드폰을 통해 음악 감상, 통화, 음성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관람객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더 휠
더휠 부스에서는 단 2초 만에 폴딩이 가능한 스티고와 초소형 접이식 전동스쿠터 E3를 선보였다. 귀여운 외형과 함께 간편한 접이로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스티고는 여전히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여성 관람객의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잡다.

 

 

루모스코리아
루모스코리아는 방향지시 기능이 더해진 헬멧을 선보였다. 헬멧 전면에 화이트 LED 10개, 후면에는 레드 LED 16개, 좌우에는 22개의 노란색 LED를 부착해 라이더가 가려는 방향을 표시해주며 야간 안전도 책임진다. 약 2시간의 충전으로 상시켜짐 모드 3시간, 깜빡이 모드로는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작동방법은 간단하다. 핸들바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바로 헬멧에 표시된다.

 

 

㈜디피코
디피코는 국내의 열악한 전동보장구(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의 환경과 제품을 개선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다. 이미 17년 모델로 DP101S, DP201S 두 가지를 선보였으며, 18년 모델인 DP301S, DP601W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17년 제품을 시승해 볼 수 있었다.

 

 

라이스거
중국 브랜드인 라이스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대표 주자인 아마존닷컴에서는 이미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대표 모델로는 E-MTB NCM Moscow와 여성전용 자전거인 NCM Milano가 있다.

 

 

㈜버텍스코리아
㈜버텍스코리아에서는 0.3미크론의 미세먼지 입자까지 걸려주는 사이보윙 M 마스크를 소개했다.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되었으며 안면부 곡면에 맞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스판덱스 원단의 에어쿠션 패드가 특징이다. 아동용, 일반용, 스포츠용 세 가지 제품이 주력이며 스포츠용 제품은 날숨 통로가 별도로 있어 고글 김 서림을 최소화하고 호흡도 편하다.

 

 

바팡
전기자전거에 사용되는 모터와 컨트롤러, 계기판 등 가장 중요한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국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국내시장 홍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중·고급 제품의 시장점유율에서는 세계적으로 최상위권에 든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M 시리즈는 산악 전용으로 총 3가지 버전이 있다. 산악라이더뿐만 아니라 국내 전기자전거 업체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았다.

 

 

㈜모리스레포츠
모리스레포츠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과 잘 어울리는 두 가지 헬멧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18년 새롭게 출시되는 어반형 헬멧과 전동킥보드 전용 핸들바 가방은 일반 자전거 용품을 대신 사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결해준다. 

 

 

아이엘인터내셔널
아이엘인터내셔널의 부스에서는 오르트립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일상생활에 적합한 시티용 가방부터 투어링에 적합한 제품까지 전시되었으며 새롭게 출시된 핸들바 백, 시트포스트 백, 탑튜브 백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다.

 

 

㈜에이치엔이
E-Run wheel은 허브에 모터와 배터리, 컨트롤러, 각종 장치가 모두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휠 교체만으로 전기자전거로 변신이 가능한 제품이다. 지난 1회 코빌에 등장해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는 블루투스 안테나 부품이 개선된 제품을 선보였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지만 배터리를 외부에 장착해 더 먼 거리를 갈 수 있도록 개량한 모델도 같이 선보였다. 평소 타던 자전거를 간단하게 전기자전거로 바꿀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케이제이모터스
Kj모터스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실버세대를 위한 전기자전거 전문업체로 주력제품인 삼륜전기자전인 Kj-16t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분위기를 살려 남성미가 넘치는 전동스쿠터 Kj-HAR 두 모델을 소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Kj-HAR는 시승을 원하는 관람객이 줄을 길게 설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조보
조보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국업체다. 이번 코빌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시승해본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11㎏의 가벼운 무게에 1초만에 접을 수 있는 전동킥보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한국시장을 함께 개척해나갈 파트너를 모집 중이다.

 


웨일앤윌
자이로드론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양발형 모델인 Z1과 전동킥보드 ES-BLACK이었다. 특히 Z1은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시승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동킥보드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로 관람객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진야드 코퍼레이션
진야드 코퍼레이션은 전기자전거 전문제조 및 유통업체로 알렉시카 브랜드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와 도심형 전기자전거를 선보였다. 기존 제품인 델타 원을 개선한 델타 투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배터리로 깔끔한 디자인을 앞세워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를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다.

 

 

㈜해피엔굿
해피앤굿에서 소개하는 섀비세비는 ‘자전거를 공유하고(Share your bike), 안전하게 보관한다(Secure your bike)’는 뜻으로 IoT 기술이 접목된 단말기를 자전거에 부착하는 새로운 공유 시스템이다. 장치가 부착된 자전거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보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지인과 서로 연락을 통해 자전거 위치를 확인하고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었다. 전기자전거는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생소하지만 섬세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갖고 응원을 보냈다.

 

 

에이브이알 스포츠
탈착식 고글 헬멧으로 유명한 에이브알 스포츠의 18년형 신제품이 공개되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고글을 쓸 수 있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SKY2의 신모델인 SKY3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모빌리티 제품들과 어울리는 어반 스타일의 JD-1 헬멧도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케이피엘
차별화된 방식으로 이목을 끈 스마트모빌리티가 있다. 바로 케이제이모터스의 BB-T501과 BB-T701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3개의 휠을 단 이색 스타일로 관람객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개의 휠보다 주행안정성이 뛰어나 중심을 잘 잡지 못하는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KOREA  SMART MOBILTY FAIR 2018   갤러리

 

 

 

 

 

 

저작권자 © 자전거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