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딩 독려 캠페인 ‘첼로 라이딩 챌린지’, 지난해보다 49일 앞서 완주자 등장

- 전국 주요 라이딩 명소 소개된 ‘첼린지도’ 편 영상 조회수 3개월만에 250만 돌파

첼로는 라이딩 독려 캠페인 ‘첼로 라이딩 챌린지’의 홍보영상이 유튜브 공개 3개월 만에 조회수 25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첼로 라이딩 챌린지는 전국의 주요 라이딩 명소가 소개된 ‘첼린지도’를 바탕으로 매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경품을 제공하는 대국민 라이딩 독려 캠페인이다. 기존 자전거 도로 중심의 국토 종주와는 다르게 남산 북악코스부터 청풍명월, 영남 알프스 등 전국의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52개 라이딩 코스를 담아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챌린지보다 49일이나 앞선 81일 만에 전국 52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첫 번째 그랜드슬램 라이더가 등장할 만큼 참여 열기가 뜨겁다. 그에 힘입어 챌린지 시작과 함께 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도 3개월여 만에 250만 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까지 1만여 명의 라이더가 첼린지도를 구매하거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동호인부터 일반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국내 자전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첼로는 이번 캠페인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통해 라이딩 문화를 더욱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남산, 한강, 두물머리 등 주요 코스에서 챌린지 참여 라이더를 대상으로 베이스캠프를 운영해 커피와 특별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52개 전체 코스 완주 정도에 따라 첼로 커스텀 프레임, 카본 안장, 경기용 타이어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라이더들의 완주를 독려할 예정이다.

첼린지도 구매처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첼로 공식 홈페이지(https://cellobike.co.kr) 및 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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