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생활

투어&코스

인증스탬프, 문브릿지, 병풍도 맨드라미꽃단지 개장

진화하는 ‘1004섬 자전거길’ 인증스탬프, 문브릿지, 병풍도 맨드라미꽃단지 개장신안 1004섬 자전거길이 점입가경이다. 11월 초에는 8개 코스 514km 코스에 산재하는 35개 인증센터에 스탬프 방식의 인증 시스템이 새로 시행된다(기존은 모바일 인증). 인증스탬프북에 압인기 방식으로 35개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연말까지 일부 지정 구간만 인증해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안좌도 남단의 퍼플교 옆에는 반월도와 안좌도를 곧장 있는 문브릿지가 개통했고 반월도 박지도는 ‘퍼플섬’으로 재탄생했다. ‘1

2020.11.02

투어&코스

옹진군 자월면 섬투어-승봉도·사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

옹진군 자월면 섬투어승봉도·사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 아름다운 산과 바다, 해변 그리고 신비의 모래섬오직 섬으로만 이뤄진 옹진군은 수도권 지척에 있는 ‘섬들의 고향’이다. 그 중 한 데 모여서 군도를 이루는 승봉도, 사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네 섬을 다녀왔다. 작은 섬들이지만 특별한 볼거리가 많고 새로 만든 해안산책로와 전망대도 즐비해서 여유롭게 돌아보기 좋다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카페리를 타고 옹진군 자월면의 부속섬인 승봉도·사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 4개의 섬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난다. 인천광역시에 속한 옹진군은 넓은 바다

2020.11.01

투어&코스

두 바퀴로 다시 찾은, 갯벌의 추억

충남 서천두 바퀴로 다시 찾은, 갯벌의 추억아들과 함께 갯벌에서 게를 채집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서천으로 향한다. 그때 처음 간 곳이 월하성갯벌이었다. 여전히 엽낭게들이 바삐 움직이고, 춘장대는 백사장이 단단해 라이딩도 즐겼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손님을 반기듯 이 가을에 꽃을 활짝 피운 나무를 만났다. 30만평에 달하는 장항송림은 숲속에 들어서는 순간 아무 소음도 들리지 않는 궁극의 정적에 휩싸인다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아침 산책길에 보니 단풍나무에는 빨간색 단풍잎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벤치위에는 낙엽이 수북이 쌓

2020.11.01

투어&코스

해남땅끝 자전거길 특선-8코스, 7코스

해남땅끝 자전거길 특선8코스 금강산 일주고산준령 분위기, 과연 해남의 진산본지가 해남군과 공동으로 개발한 해남 땅끝자전거길 가이드북이 11월초 발간된다. 이를 기념해 가이드북에 실리는 내용 그대로 두 곳을 소개한다.해남 땅끝자전거길은 총 12개 코스 500km에 달한다 08 코스 금강산 일주⊙ 코스 길이 : 38.5km ⊙ 코스 구성 : 임도 ⊙ 소요시간 : 4시간⊙ 난 이 도 : ★★★★⊙ 경 관 : ★★★★지역의 중심도시를 호위하듯 에워싼 산을 진산(鎭山)이라고 한다면 해남의 진산은 두륜산이나 흑석산 같은 높고 유명한 산이 아니

2020.11.01

뉴스&이슈

모토벨로, 대한민국 전기자전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스마트모빌리티 전문 기업 모토벨로(대표 이종호)가 지난해부터 수행해오고 있는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내 규제 해소를 위한 전기자전거 주행 실증의 7번째 실증행사를 10월 28, 29일 이틀간 영광군 법성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 및 영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사업은 해당 특구 내에서 규제나 제약없이 신기술을 개발·시험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진행된다. 현재 전남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 일원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다.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

2020.10.30

뉴스&이슈

시마노, E5000 도심형 전기 자전거 드라이브 유닛 기어 강화

시마노 도심형 전기자전거 유닛인 E5000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전기 자전거가 신호등을 지나 달릴 때나, 언덕을 오르거나, 쇼핑을 하거나, 회사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복귀할 때처럼 일상적인 라이딩에서도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어, 도심에서의 전기 자전거 라이딩이 더욱 간편 해졌다.시마노 E5000 드라이브 유닛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에코(ECO), 노멀(NORMAL) 및 하이(HIGH)의 세 가지 모드가 적절히 조합되어 구동되는 컴포트(COMFORT)시스템 설정이 사전에 프로그래밍 되어 있었다. 이

2020.10.30

투어&코스

단양 · 영월 태화산 (1027m)

고씨동굴 품고 온달산성 마주한 석회암 산단양 · 영월 태화산 (1027m)단양과 영월 경계의 남한강변에 우뚝 솟은 태화산은 고씨동굴이 강변 기슭에 있고, 주변에는 온달산성과 김삿갓 집터와 묘 등이 있는 첩첩산중이다. 옛날 광산길과 조림을 위한 임도가 잘 나 있어 800고지까지는 쉽게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주능선의 등산로가 거의 막혀 있고 영월 방면 하산길은 험한 편이다 이번 서밋 라이딩의 대상은 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의 경계를 이루며 남한강을 바라보고 솟은 태화산(1027m)이다. 태화산 북서쪽에는 국지산(626m), 동북쪽에

2020.10.28

투어&코스

더 이상 밀려서는 안 될 ‘낙동강방어선’(上)

포성이 멈춘 격전의 현장을 찾아서(6)더 이상 밀려서는 안 될 ‘낙동강방어선’(上)옆구리를 노리고 달려든 북한군의 일격, 반격과 역습으로 막아내다 ‘낙동강방어선 작전’은 1950년 8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오랜 기간 동안 240km가 넘는 광범한 지역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격전의 현장을 찾고 있는 본 연재에서는 ‘서남부축선 작전’, ‘대구 북방 축선’, ‘영천-안강-포항 축선’ 순으로 구분해 소개한다 국군과 유엔군은 한 달 내내 밀렸다. 더 이상은 밀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디에선가 반전을 기해야만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2020.10.28

투어&코스

땅끝에서 만나는 고향의 노래, 바다엔 배만 떠 있고

대중가요의 골목길(20)-해남·완도땅끝에서 만나는 고향의 노래, 바다엔 배만 떠 있고해남은 땅끝이다. 반 토막 나 있는 이 강산에서 갈 수 있는 육지의 끄트머리다. 서울에서 6시간은 잡아야 넉넉한, 먼 길이 있다는 것은 차라리 고맙다. 산과 바다, 너른 들판이 한반도의 남서쪽 모퉁이를 만들어 황톳길 고향을 선사했다. 박우철의 이 잘살아 보자고 떠난 타향살이였다면 오기택의 은 정신없이 살다 돌아와 본 고향이 그 옛날 고향이 아니더라는 탄식이다. 아가씨를 주제로 한 숱한 노래의 시대적 열풍 속에서도 박가연의

2020.10.28

TIP's

야, 타! 친구야, 전국일주 떠나자!

잔차의 고백④ 2인용 자전거야, 타! 친구야, 전국일주 떠나자! 우리는 지금 강화읍에서 출발해 월곶의 연미정을 지나 교동도를 향해 달리고 있다. 때는 2021년 4월 1일, WHO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 19의 세계적 종식을 선언한지 보름이 지났다.작년 초 시작된 코로나는 공기가 통하는 모든 곳은 무조건 습격하여 불안과 공포를 기약 없이 살포했다.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숨을 죽여야 했고 ‘뭉치’는 죽고 ‘모래알’이 되라고 강요당했다. 코로나에서 해방된 이제, 우리는 상류의 샘물을 찾아 역류하는 잉어처럼 조국의 산하를 마음껏 누빌 것이

2020.10.28

TIP's

속도와 순위 외제차는 왜 끼어들기를 많이 할까?

속도와 순위 외제차는 왜 끼어들기를 많이 할까?흑인들이 육상 경기를 제패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아프리카 동서에 따라 잘하는 육상 종목이 다르다. 흑인이 육상을 잘 하는 대신 수영을 못하는 이유는 또 뭘까. 고급차와 외제차는 왜 끼어들기와 추월을 많이 할까. 값비싼 차를 타면서 저급한 인격을 드러내는 그들의 본심을 탐구해 본다글 김종성(자유기고가)이번호는 속도에 대한 단상에 젖어본다. 문명발달과 속도는 비례했으니까 말이다. 걷는 것과 달리는 것의 차이 간혹 경보경기를 시청할 때 “저 정도 속도로 걸으면 뛰는 것보

2020.10.28

SPECIAL

유로바이크의 추억, 그러나 지상 최대 박람회가 추억 속에만 남지 않기를…

유로바이크의 추억, 그러나 지상 최대 박람회가 추억 속에만 남지 않기를…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적인 바이크쇼가 모두 취소되었다. 신제품과 신기술을 발표하고 바이어와 매니아들이 붐비던 축제의 장이 막힌 것이다. 대신 자전거가 새롭게 각광받으면서 세계적으로 공급부족의 몸살도 앓고 있다. 그동안 필자가 다녀온 유로바이크를 추억하며 지면에 다루지 못한 자전거와 유럽인들이 자전거를 바라보는 여유로운 표정을 소개한다 코로나로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또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 전 세계 자전거산업에도 변화가 있었다. 202

2020.10.28

트레이닝

내 다리 길이에 꼭 맞는 안장 높이 설정 방법

키가 같아도 안장 높이는 달라야내 다리 길이에 꼭 맞는 안장 높이 설정 방법자전거에서 안장 높이는 굉장히 중요하다. 안장이 낮거나 높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상도 많은 편이지만 안장 높이가 알맞다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주는지 경험해보면 놀랄 것이다. 안장 높이를 맞추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체 중 다리 길이로 결정된다. 같은 키라도 안장 높이가 모두 달라야 하는 이유가 바로 다리 길이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안장 높이 설정 방법은 2가지로, 인심 측정보다 오차율이 낮은 방법이다. 안장 높이를 설정하는 방법을

2020.10.28

트레이닝

재미있고 효과적인 실내 트레이닝

시즌 정리하고 내년 준비하기재미있고 효과적인 실내 트레이닝11월이 되면 천천히 시즌을 정리하고 내년을 위해 겨우내 체력과 기량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다. 우선은 스트레칭과 부상 치료, 장비 점검 등으로 차분히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실내 위주의 트레이닝을 준비한다. 실내 트리에닝은 롤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어떤 제품을 고르고 어떻게 활용해야 좋은지를 알아본다 어느덧 공기는 무겁고 차가워져 긴 겨울을 맞이할 때가 왔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은 라이더들이나 이 업종에 있는 사람에게 혹독한 시기다. 몸도 마음도 경

2020.10.28

용품&부품

자전거생활 11월 뉴바이크&핫아이템

CELLOXC pro 40첼로 XC 프로 40인기작이었던 알루미늄 하드테일 XC를 카본으로 재탄생시킨 XC 프로는 이제 첼로의 효자모델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카본 프레임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한 첼로의 XC프로 40은 낮은 무게중심으로 안정성이 높고 고속에서의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시마노 XT와 SLX 구동계의 적절한 조합과 SR선투어 서스펜션포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SANTACRUZV10 7.0 CC 산타크루즈 V10 7.0 CC 산타크루즈의 다운힐 바이크라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숱한 대회에서

2020.10.28

라이딩테크닉

불 피우지 않고 따뜻한 음식 먹는 법 발열팩과 보온팩으로 음식 데우기

여우의 사이클 팁불 피우지 않고 따뜻한 음식 먹는 법 발열팩과 보온팩으로 음식 데우기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정장소 외에는 산에서의 취사가 금지되어 추운 계절에는 따뜻한 음식 섭취가 문제가 된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발열팩이다. 발열팩을 음식보온용 보온팩 안에 넣고 사용하면 한층 효율적이고, 설거지거리가 생기지 않으며 짐 부피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자전거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더

2020.10.28

뉴스&이슈

보쉬 e바이크만의 매력

물 흐르듯 오르는 업힐2010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래, 보쉬의 전기자전거 시스템은 꾸준히 개량과 발전을 거듭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보쉬의 드라이브 유닛과 배터리,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라이딩을 지원한다. 이렇듯 역동성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하는 라이딩 매커니즘은 오직 보쉬의 전기자전거 시스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전 세계 70개가 넘는 유명 자전거 브랜드가 보쉬를 선택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Feel the Flow'라는 보쉬 e바이크의 슬로건은 그러한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라이더가

2020.10.28

용품&부품

브롬톤 with 히든파워

브롬톤 with 히든파워④황금물결 일렁이고 억새 춤추는 가을에 눕다깊어가는 가을, 돌변하는 산천의 풍경을 접하려고 들길로 나섰다. 벼는 고개를 숙이다 못해 떨궜고, 일부 논은 벌써 추수가 끝나 텅 빈 바닥과 짚가리가 가을의 을씨년스러움을 담고 있다. 둑길에는 억새가 하얗게 꽃을 피워 실바람에도 춤을 춘다. 오래된 마을은 연탄과 땔나무를 사재고 텃밭을 정리하면서 벌써 겨울나기 채비를 서두른다. 히든파워 브롬톤과 함께 계절과 풍경, 일상의 잔잔한 변화를 들여다보았다 가을은 숫자로 표시되는 날짜가 아니라 들판의 색깔에서 시작된다. 봄부터

2020.10.28

용품&부품

2021 첼로 케인(CELLO CAYIN) 출시 프리뷰

첼로 케인의 2021년 모델이 등장했다. 2020년 모델이 등장했을때도 레인보우 데칼과 두터워진 도막층으로 도장과 디자인에 신경깨나 썼다고 후한 평가가 이어졌는데, 이번 모델은 그 이상이다. 정말 소위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겠다)’이다.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 사진과 함께 새로운 케인을 감상해보자.새로운 케인은 전작과 동일한 프레임 지오메트리를 가졌지만 같은 프레임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도장의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변했다. 측면에서보면 시트튜브를 제외한 모든 부분의 컬러가 밀도있는 도장으로 한가지 색상을 표현한다. 그보다

2020.10.28

용품&부품

문라이트 시리우스 프로 리뷰

교과서적인 라이트 성능으로 오랜기간 사랑받는 문라이트의 새로운 후미등 시리우스 프로가 새로이 출시된다. 시리우스 프로는 가속도 센서가 탑재되어 제동과 정차시 점등하는 기능도 갖췄고, 3개의 고휘도 LED로 존재감을 뿜어낸다. 아주 강력한 밝기를 자랑하는 시리우스 프로에는 고휘도 적색 LED가 3개가 삽입되었다. 시야각은 120도, 최대 밝기는 350루멘이다. 지속시간은 최대 90시간으로 배터리 효율이 높다. 시리우스 프로는 과열을 방지하고자 CNC가공된 알루미늄 바디로 외관을 꾸몄고, 최근 트렌드에 맞게 C타입 USB로 충전되는 방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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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스탬프, 문브릿지, 병풍도 맨드라미꽃단지 개장

옹진군 자월면 섬투어-승봉도·사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

두 바퀴로 다시 찾은, 갯벌의 추억

해남땅끝 자전거길 특선-8코스, 7코스

모토벨로, 대한민국 전기자전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시마노, E5000 도심형 전기 자전거 드라이브 유닛 기어 강화

단양 · 영월 태화산 (1027m)

더 이상 밀려서는 안 될 ‘낙동강방어선’(上)

땅끝에서 만나는 고향의 노래, 바다엔 배만 떠 있고

야, 타! 친구야, 전국일주 떠나자!

속도와 순위 외제차는 왜 끼어들기를 많이 할까?

유로바이크의 추억, 그러나 지상 최대 박람회가 추억 속에만 남지 않기를…

내 다리 길이에 꼭 맞는 안장 높이 설정 방법

재미있고 효과적인 실내 트레이닝

자전거생활 11월 뉴바이크&핫아이템

불 피우지 않고 따뜻한 음식 먹는 법 발열팩과 보온팩으로 음식 데우기

보쉬 e바이크만의 매력

브롬톤 with 히든파워

2021 첼로 케인(CELLO CAYIN) 출시 프리뷰

문라이트 시리우스 프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