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의 명가, 턴 전기자전거의 전국적인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턴을 공급하는 오디바이크는 3월 30일(토)부터 4월 13일(토)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턴 전기자전거 모델의 시승행사를 연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시승에 참여하면 ‘턴 머그컵 + 턴 휴대용충전기 + 턴 10주년 기념 뱃지 + 턴 30만원 바우처’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시승 일정 ▶ 3월 30일(토) 광주 메리다광주점(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대로 126) ▶ 3월 31일(일) 전주 바이크타운(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95)▶ 4
세계 eMTB 시장의 리더인 메리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드테일 간판모델인 e빅.나인 시리즈를 내놓았다. 1월 24일 국내에도 입고된 신형 e빅.나인 시리즈는 메리다의 스포츠 eMTB 라인업 중 트레킹과 진정한 산악라이딩 카테고리를 담당하며, 이번 시리즈는 4세대에 해당한다. 프레임은 산악라이딩에 유리하도록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늘리는데 중점을 두었고, 모든 모델에는 29인치 휠을 채택했다. 펜더 장착 시 최대 2.2인치, 펜더 미장착시 최대 2.35인치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 라이딩에 적합한 지오메트리를 적용한 프레임은
위의 표는 삼천리자전거 팬텀제로의 제원표다. 국내에 소개되는 전기자전거 중 가장 자세한 제원표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업체가 자세하게 표시해놓는다 한들 알아보지 못하면 말짱 꽝이다. 이 제원표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안목을 길러내는 것이 오늘의 목표다.항목을 먼저 보자. 전기자전거의 성능을 알아보고 싶은데, 너무 상세한 제원표가 오히려 부담스런 상황일 수도 있지만, 전기적 성능에 대한 항목은 모두 맨 위에 있다. 주행방식, 주행거리, 최고속도, 등판능력, 모터, 배터리 정격용량, 디스플레이, 충전
이 시대에 전기자전거를 타야 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치지만 10가지만 소개한다. 요약하자면, 훨씬 더 재미있고 더 자주 더 오래 탈 수 있으며, 정신과 육체 건강에도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타보지 않은 사람은 이 이유들을 절대 공감할 수 없다. 전기자전거를 만나는 순간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자전거 세상이 열린다고 장담한다글/사진 예민수(벨로스타 대표, 닉네임 '예스맨') 1. 전기자전거 라이딩은 기상조건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우리나라의 기후는 자전거 타기에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니다. 그런데 이런 악조건이 일반 자전거보다 전기자전거에는
오디바이크는 턴(TERN) 전기자전거 세 모델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모델은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수납, 보관, 대중교통 환승 등 매우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벡트론 Q9, 고급 컴포넌트의 조합은 물론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하여 월등한 주행감을 보여주는 HSD P9, 보쉬 퍼포먼스 등급 모터 장착으로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지만 턴 전기자전거 중 가장 접근성 좋은 가격의 컴팩트 카고바이크 퀵하울 P9 등이다. 시승 장소는 한강 자전거도로와 인접하여 최적의 접근성을 갖춘, 서울 성수동 라이더 아지트 HBC coffee. 기간
국산 e바이크 전문업체인 벨로스타가 새로운 장르의 e미니벨로 ‘아크틱’을 10월에 출시한다.그동안 국내 e미니벨로 시장에서 절대적인 수요로 불문율이었던 접이식을 포기하고 가장 안정적인 다이아몬드 프레임에 스텝스루 방식 프레임으로 강도와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바팡 M560 미드 드라이브 모터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고, 그 토크를 받아줄 특별한 프레임 설계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국내 e바이크 시장은 10년 정도의 짧은 기간에 급속히 성장해 왔고, 90%는 접이식 미니벨로가 차지한 특이한 시장이었다. 하지만 다목적(자출, 여행,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발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PAS 전용 전기자전거를 확대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PAS(Pedal Assist System, 페달 보조 시스템)형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돌릴 때만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구동한다. 만 16세 이상, 원동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운행이 가능한 스로틀 방식이나 PAS/스로틀 겸용 방식과 달리,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없어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PAS형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페달을 돌려 운행한다는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삼천리자전거가 고객 서비스 및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 일반 자전거에 이어 전기자전거의 제품 간 부품 호환성을 높인 ‘통합 A/S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전기자전거 매출이 2019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이용자층이 두터워짐에 따라, 전기자전거 관리 및 수리의 용이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강화하고자 통합 A/S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특히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설계구조가 복잡하고 배터리와 모터를 비롯한 전동장치가 많아 일반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발맞춰 주행 성능과 활용성을 높인 라이프스타일 전기자전거 ‘팬텀 시티’, ‘팬텀 시티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팬텀 시티는 높은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감으로 초심자부터 고령의 교통약자까지 레저용품, 대체 교통수단 등으로 폭넓게 선택 받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삼천리자전거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전기자전거를 출퇴근부터 배달까지 다양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활용성이 높은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2023년형 팬텀 시티는 페달 보조 방식의 ‘PA
예년보다 길고 강한 폭우가 쏟아지는 ‘역대급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장마철 전기자전거 관리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루시(LUCY)’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상 ‘전기자전거 관리’ 및 ‘전기자전거 장마’ 관련 정보량은 전월 대비 각각 46%, 147% 증가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미리 장마철 전기자전거 관리법을 확인하고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특히 전기자전거는 배터리나 모터와 같은 전동 장치가 많아 일반 자전거에 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지난 4월 29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보쉬 전기자전거가 후원하고 사단법인GPS가 주최하는 ‘2023 Bosch E-Bike Day : Feel The Flow’ 전기 산악자전거(이하 E-MTB)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과 다양한 액티비티 및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이번 행사에는 100명이 넘는 E-MTB 라이더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프리라이딩부터 팀 릴레이 레이스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이스 코스 내외로 다양한 행사들을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는 산악용 퍼포먼스 전기자전거(e-MTB) ‘불렛(BULLET)’의 2023년형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023년형 불렛 신제품은 풀서스펜션 올마운틴 전기자전거 ▲불렛 FX 90 ▲불렛 FX 80과 장거리 투어와 트레일 주행에 적합한 하드테일 전기자전거 ▲불렛 XC 50 ▲불렛 XC 30 등 4종이다.올마운틴 eMTB ‘불렛 FX 90’과 ‘불렛 FX 80’은 험난한 산악 지형에서도 극대화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급 산악용 전기자전거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
세계적인 산악자전거 브랜드 산타크루즈의 공식 수입사 오디바이크는 산타크루즈의 최고급이자 고성능 풀카본 eMTB 헤클러 LT, 헤클러 9 두 모델의 팩토리 세일을 실시한다. 기간은 준비 수량 소진시까지이며, 할인율은 헤클러 LT 10%, 헤클러 9 15%이다. 풀서스펜션 eMTB는 늘어난 무게 때문에 프레임이 받는 충격이 크고 정밀한 가공이 필요한 부품이 필요해 대부분의 경우 알루미늄으로 프레임을 제작한다. 산타크루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카본연구소에서 설계한 풀카본 프레임을 적용해 무게를 줄이면서 카본 특유의 강성을 확보하고 미려한
알톤스포츠는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강화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23년형 니모 FD 어반을 출시했다.23년 신제품 니모 FD어반은 접이식 프레임에 시트포스트형 배터리를 장착한 생활 밀착형 전기자전거다. 보다 두꺼운 프레임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기존 스틸 리지드 포크에서 서스펜션 포크로 업그레이드해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쉬운 승하차를 돕는 프레임 형상이 특징이며, 배터리가 안장을 지지하는 시트포스트에 숨어있어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프레임 강성을 확보했다. 구동 계통에는 350W 리어허브 모
영광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최신 e-모빌리티 산업의 메카를 지향하는 전남 영광에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가 4월 말 완공된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센터 운영을 대행하며, 입주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 시설명칭 :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운영기관 :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위 치 : 영광군 대마면 송죽리 1030-6번지 일원○ 규 모 : 대지 57,470㎡, 연면적 12,038㎡(지하 1층, 지상4층)○ 주요시설 : 산업시설(공장형), 관리사무실, 운영사무실, 회의실, 전시
미니벨로의 명가 턴(TERN)의 획기적인 전기자전거 HSD P9이 국내에 선보였다. 턴 제품을 취급하는 오디바이크는 최근 자동차를 대체하는 편리한 용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턴의 접이식 전기자전거 벡트론, 카고바이크 퀵하울에 이어 다용도 컴팩트 카고 전기자전거 HSD를 최근 출시했다.HSD P9의 특징은 놀라운 다용도성에 있다. 이를 위해 턴은 수십 가지에 이르는 전용 액세서리를 함께 내놓았는데, 가벼운 일상용은 물론 패니어를 달아 장거리 여행도 가능하고 최대 60kg의 짐까지 실을 수 있다. 탠덤 시트를 장착하면 뒷자리에
“전기자전거는 반칙 아니에요?”eMTB를 타고 여행과 취재를 다니다보면 간혹 농반진반으로 이런 말을 듣는다. 그러면 필자는 “eMTB 아니면 이렇게 다닐 수도 없습니다. 여행에는 eMTB, 그중에서도 풀서스펜션 모델이 최적입니다.”하고 답한다. 이 말에 수긍을 못한다면 대화는 진전되지 않고 논쟁으로 비화하기 십상이다. 어쨌든 법적으로도 일정 기준(모터출력 350W 이하, 무게 30kg 이하, 어시스트 속도 시속 25km 이하, 페달링을 돕는 PAS 시스템)을 만족시키는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로 인정받고, 이는 세계적인 추세다. 전
최근 전기자전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출퇴근 이동을 비롯해 레저용이나 배달을 위한 운송수단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전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은 2019년 약 27원에서 올해 35조원으로 늘어나며 지난 3년간 29% 성장했다.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도 마찬가지. 자전거 기업 삼천리자전거에 의하면 지난 2년간 전기자전거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으며 2배 이상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거듭했다. 이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전기자전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 이상 증가하는 등 대중들의 관
메리다 e로드바이크 3종 리뷰로드바이크의 빠른 퍼포먼스를 계승하는 e스컬트라그래블바이크로 어떤 험로도 빠르게 주파한다 e사일렉스출퇴근은 편안하고 가뿐하게 e스피더각각의 모델의 특징을 세세히 짚어봤습니다.세가지 모델은 프레임은 공유하면서 각각의 특징을 아주 잘 살려낸 모델입니다.말레 X35 시스템으로 전기계통도 든든하게 구성됐습니다.
전기자전거 초보자는 물론 이용자도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한번 충전으로 얼마나 달릴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제조사가 공개한 제원표에 주행거리가 표기되기는 하지만 이는 가장 좋은 조건에서 얻어진 값으로 어디까지만 참고사항일 뿐이다. 실제 운행을 해보면 같은 자전거라도 주행거리는 천차만별이다. 그 이유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중 7가지를 소개한다. 1) 라이더 체중, ‘다리엔진’의 성능 차이 2) 전기자전거의 무게와 주행중 ‘다리엔진’의 공헌도3) 평균속도 4) 도로 상태, 바람 방향 등 외부요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