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 여행, 짐 적재... 이 한 대면 충분하다!

미니벨로의 명가 턴(TERN)의 획기적인 전기자전거 HSD P9이 국내에 선보였다.

턴 제품을 취급하는 오디바이크는 최근 자동차를 대체하는 편리한 용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턴의 접이식 전기자전거 벡트론, 카고바이크 퀵하울에 이어 다용도 컴팩트 카고 전기자전거 HSD를 최근 출시했다.

HSD P9의 특징은 놀라운 다용도성에 있다. 이를 위해 턴은 수십 가지에 이르는 전용 액세서리를 함께 내놓았는데, 가벼운 일상용은 물론 패니어를 달아 장거리 여행도 가능하고 최대 60kg의 짐까지 실을 수 있다. 탠덤 시트를 장착하면 뒷자리에 어린이 탑승도 가능하다.

 

튼튼한 6061 알루미늄 프레임에 바퀴는 20인치이며, 보쉬 액티브 라인 플러스 3세대 모터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보쉬 파워택 400Wh로 미니벨로 치고는 대용량이어서 주행거리는 최대 110km에 달한다. 도난방지에 탁월한 아부스 락을 기본으로 달았고 배터리와 열쇠를 공유해서 편리하다. 전조등과 후미등, 적재하중 60kg의 랙도 기본이다. 아틀라스 H랙을 활용한 수직주차 기능은 주차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탑승 시 매우 편리하다.

유럽 최고의 자전거 테스트 연구소 중 하나인 독일의 EFBE Prüftechnik의 테스트를 통과해안전성과 내구성도 검증받았다. 공구 없이 핸들바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안드로스 스템과 시트포스트의 조합으로 신장 150~195cm 사이라면 누구나 탈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접이식 핸들포스트를 활용한 플랫 폴드(Flat Fold) 기능으로 SUV 등의 차량에 손쉽게 수납 가능하다. 탑튜브가 없는 스완 타입 프레임은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앞뒤로 장착할 수 있는 다양한 턴 순정 패니어 및 트레이를 비롯한 액세서리 파츠를 구비해서 캠핑, 쇼핑, 화물 운반, 아동 동승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시마노 알리비오 9단 디레일러와 선투어 서스펜션 포크, 시마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등 기능성 부품을 장착해 다용도 성능을 뒷받침한다. 소비자가격은 540만원이며, 컬러는 그레이 계통의 타라곤 한 가지다.

 

제품 링크

https://www.ternbicycles.com/kr/bikes/471/hsd-p9

https://www.odbik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2663

 

HSD 화물 적재 안내 및 추천 액세서리 리스트

https://www.ternbicycles.com/kr/support/kb/348146/how-carry-cargo-h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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