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Wahoo)가 세계 최고의 트라이애슬론 주최사 중 하나인 챌린지 패밀리(Challenge Family)와의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와후는 챌린지 패밀리에 '공식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3년간의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2월에 열렸던 챌린지 데이토나(Challenge Daytona) 2020을 포함해 전 세계 31개 챌린지 패밀리 레이스에 참여할 계획이다. 와후의 신제품인 엘리먼트 라이벌 멀티스포츠 워치(ELEMNT RIVAL Multisport watch)는 챌린지 데이토나 2020에서 공식적으로 첫 데뷔를 알렸다.

와후 엘리먼트 라이벌 멀티스포츠 워치
와후 엘리먼트 라이벌 멀티스포츠 워치

 

챌린지 패밀리와의 파트너십은 엘리먼트(ELEMNT) 바이크 컴퓨터, 티커(TICKR) 심박계, 키커(KICKR) 스마트 트레이너 그리고 와후 트레이닝 앱인 서퍼페스트(The Sufferfest), 엘리먼트 라이벌(RIVAL) 스포츠 워치까지 포함한 와후 에코시스템에 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또한 선수가 레이스 출발 전, 키커 스마트 트레이너와 헤드윈드 팬을 사용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워밍업 및 훈련 구간을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들은 레이스 전, 별도의 전시공간에서 와후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할 수 있다. 와후 트레이닝 앱을 포함한 키커 스마트 트레이너, 클라임, 헤드윈드 팬, 엘리먼트 사이클링 컴퓨터, 티커 심박계 등 광범위한 와후 하드웨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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